美 대선 고어-부시 3% 접전…여론조사 48대45

입력 2000-09-24 19:00수정 2009-09-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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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가 USA투데이, CNN, 갤럽 공동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앨 고어 부통령을 3%포인트 차로 따라붙었다.

3사가 예상투표자 661명을 대상으로 실시, 23일 공개한 지지율 조사(오차범위 ±4%포인트)에서 부시 45%, 고어 48%로 고어 후보가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격차가 전날 8%포인트에서 3%포인트로 좁혀졌다.

3%포인트 차는 노동절(9월4일) 당시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부시 후보는 최근 2주간 3사 공동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이다.

뉴스위크가 1002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고어 후보의 지지자가 46%, 부시 후보의 지지자가 43%로 역시 3%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한편 시카고 트리뷴지가 11∼17일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지역 5개 주 예상투표자를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고어 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이니아의 경우 고어 43%, 부시 38%였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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