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학올림피아드 대표단 후보 12명 확정

  • 입력 2000년 5월 5일 22시 31분


대한수학회(회장 김성기)는 7월11일부터 2주일간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2000)에 참가할 한국대표단의 후보 12명을 확정, 5일 발표했다.

대표는 김석원(서울과학고 2년) 김형준(경기과학고 2년) 김홍식(서울과학고 3년) 박영한(경기과학고 3년) 박영훈(서울과학고 3년) 백성현(상산고 3년) 성충엽(부산과학고 3년) 이승협(서울과학고 2년) 이중범(대전과학고 1년) 이희영(서울과학고 3년) 장영준(서울과학고 2년) 최서현(서울과학고 3년)군이다.

‘세계 수학의 해’인 올해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리는 41회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는 90여개국에서 1100여명의 수학영재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수묵기자> 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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