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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7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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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부장은 26일 베이징(北京)에서 일본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일본 신문들이 27일 전했다.탕부장은 특히 자신이 10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희망한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히고 북한의 경제난에 대해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