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1 19:171999년 11월 21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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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룽지(朱鎔基)중국총리,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총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한중일 정상회의 개막 직전인 28일 아침 마닐라에서 조찬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회담에서는 주로 아시아지역 경제회복대책과 세계무역기구(WTO)대응 방안 등이 논의된다. 오부치총리는 북한의 미사일개발 문제 등 한반도 정세도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