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26 01:151999년 8월 26일 01시 1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탈리아 밀라노의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러시아 크렘린궁과 러시아 의회 건물 공사를 위해 옐친이 고용했던 알바니아 태생의 건축업자 바제트 파콜리가 이 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파콜리는 옐친의 보좌관인 파벨 보로딘의 은행계좌를 포함한 몇개의 은행계좌에 이 돈을 입금했다고 칼라 델 폰테 스위스 검찰총장에게 밝혔다는 것. 이 돈은 마피아 자금과는 관계가 없다.
〈로마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