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5월 19일 19시 2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다른 공동발의자인 팀 허치슨 의원(공화)은 “미 행정부는 중국이 전략적동맹국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한국 일본 대만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원 결의안을 발의한 낸시 펠로시의원(민주)은 정치범 석방, 인권 탄압중지 등을 중국당국에 촉구했다.
결의안은 채택되더라도 구속력을 갖지는 않는다.
미 의회는 최근 중국의 종교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비롯, 10여개의 반중(反中)결의안을 통과시키거나 심의에 착수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