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4 19:381999년 4월 4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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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총리 취임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는 주총리는 14일까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앨 고어 부통령 등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은 올해 WTO 가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근 AT&T 등 미 기업의 중국 통신시장 참여를 처음으로 허용했는가 하면 금융시장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4억달러어치의 보잉 737기를 구입키로 하는 등 미측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