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규모 해저금광 발견…도쿄만 남쪽 4백㎞지점

일본 도쿄(東京)만 남쪽 4백㎞ 지점 심해에서 금과 은을 대량 함유한 세계 최대급 해저 광상(鑛狀)이 발견됐다고 12일 일본 공업기술원 지질조사소가 밝혔다. 지질조사소 연구팀은 지난 1년간 해저 탐사를 통해 이 광상을 찾아냈으며 12일자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결과를 발표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