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사장은 도쿄대 문학부를 졸업하고 58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해 정치부기자로 활약했으며 논설위원 정치부장을 거쳐 89년 도쿄본사 편집국장과 91년 편집국장겸 이사에 선임됐다. 마쓰시타사장은 92년부터 총무 노무 편집담당 상무를 역임한 뒤 96년 6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마쓰시타사장의 장례식은 11일 가족밀장(密葬)으로 치러지며 12일 추모모임을 갖는다. 고별식은 아사히신문사의 사장(社葬)으로 3월초순 거행된다.유족으로는 요코(容子)여사와 2남1녀.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