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8 19:301998년 11월 18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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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18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국방장관 교류를 제의한데 대해 중국측 반응이 우호적이었다”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관계가 조성되지 않는다면 양국 국방장관 회담이 내년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