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10 19:411998년 8월 10일 19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여객기가 시베리아의 우스티 일림스크시를 이륙한 뒤 기내 화장실에 62만1천루블(약 1억3천만원)을 놓아둘 것 등을 요구하는 쪽지가 발견돼 비상착륙했으나 납치범은 물론 폭파장치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긴급출동한 연방보안군은 승객중 한 사람이 쪽지를 썼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필적을 일일이 대조했으나 범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모스크바AFP연합〉
수입쌀 시판 내년 3-5월부터
쌀협상 비준 농민단체 강력 반발
외교통상부 "쌀 비준안 국회통과 다행"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