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잃은 난민소녀

  • 입력 1997년 2월 1일 20시 40분


한 태국소녀가 지난달 30일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 도시 탁차에 위치한

휴아이 칼록 카렌 난민 수용소내의 잿더미로 변한 자신의 집터에서 못과

쇠붙이 등을 찾고 있다. 이날 밤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수천명의

카렌족 미얀마인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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