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文明豪특파원」 모스크바의 코틀랴코프 공동묘지에서 10일 정오경 강력한 폭탄이 폭발,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사건이 아프간전쟁 참전용사재단 이사장이었던 미하일 리호데이의 2주년 추도식이 거행되던 중 묘지 부근 테이블 밑에 설치된 TNT 2㎏의 폭탄이 원격조정에 의해 폭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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