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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수출 부분적 재개 촉구…시라크 佛대통령

입력 1996-10-25 20:47업데이트 2009-09-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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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에서의 프랑스 역할 강화를 추구하고 있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24일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와 이라크 석유수출의 부분적인 재개를 촉구함으로써 미국과 이스라엘에 정면도전하고 나섰다. 시라크대통령은 중동순방 4일째인 이날 요르단 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에게 전쟁으로 확보한 아랍영토를 팔레스타인에 양도, 독립국가를 건립할 수 있도록 하고 팔레스타인과 체결한 평화협정, 즉 「영토―평화 교환원칙」을 『완전히 그리고 지체없이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는 또 이슬람과 서방간의 상호이해를 촉구하고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국제사회가 이라크의 석유수출의 제한적 재개를 허용, 식량과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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