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실시되는 일본 총선에서 나라시의 중의원 선거에 혈우병 환자이자 에이즈 감
염자인 사토리 이에니시(36)가 신민주당후보로 출마해 화제. 사토리(36)후보는 자신
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언젠가 후생상이 될 것도 꿈꿔왔다는데 낙
선한다 해도 광역 오사카(大阪)지역의 새로운 33개 비례대표 의석을 겨냥한 신민주
당 후보 명단에도 1위로 등록돼있어 중의원 진출은 무난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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