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 1∼8월의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7% 감소했다고 홍콩의 빈과
일보가 吳儀(오의) 대외경제무역부장의 말을 인용, 15일 보도했다.
중국의 수출이 이같이 감소한 것은 경제체제와 성장방식을 바꾼 첫 해여서 기업들
의 적응이 어려웠고 긴축정책이 실시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吳부장은 중국 수출기업들은 수출감소와 함께 원가 상승으로 적자폭이 늘어났고
연안지역과 내륙지방의 수출과 경제적 격차도 더욱 벌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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