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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시즌 1호 홈런 ‘쾅’…히어로즈 소속으로는 5년 만에 홈런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12 21:03
2026년 6월 12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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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히어로즈 복귀 이후 처음으로 대포를 가동했다.
서건창이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홈런을 친 것은 약 5년 만의 일이다.
서건창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이 0-2로 끌려가던 6회말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를 상대한 서건창은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온 시속 145㎞ 직구를 노려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서건창의 올 시즌 첫 홈런이다. 히어로즈 복귀 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2014년 KBO리그 역대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최종 201안타)를 날리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등 히어로즈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서건창은 2021년 7월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돼 팀을 떠났다.
이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간 서건창은 올해 1월 키움과 연봉 1억2000만원에 계약하며 자신이 전성기를 보낸 팀에 돌아왔다.
서건창이 홈런을 친 것은 KIA에서 뛰던 2025년 4월 11일 광주 SSG 랜더스전 이후 427일 만이다.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는 2021년 6월 27일 고척 KIA전 이후 1811일 만에 대포를 작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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