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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 월드컵 출정식서 아이슬란드에 1-0 승리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01 08:04
2026년 6월 1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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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수비수 요시다는 대표팀 은퇴 경기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정식에서 아이슬란드를 꺾고 결전지로 향한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기린 챌린지컵 2026’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오가와 고키(네이메헌)가 후반 42분 헤더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고, 아이슬란드는 73위다.
일본은 이날 골키퍼까지 11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로써 일본은 A매치 6연승이자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모든 평가전 일정을 마친 일본은 결전지인 미국으로 향한다.
일본은 조별리그 F조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다툰다.
한편 이날 일본의 베테랑 수비수 요시다 마야(37)는 대표팀 은퇴 경기를 치렀다.
요시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을 비롯해 삼프도리아(이탈리아), 샬케04(독일) 등을 거쳐 2023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다.
일본 대표팀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요시다는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까지 3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이후 대표팀에서 물러난 그는 이날 은퇴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2분까지 뛰고 교체됐다.
요시다는 A매치 127경기 12골이 기록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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