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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내린 여자농구 FA 시장…‘최후의 1인’ 김예진 현역 은퇴
뉴스1
입력
2026-05-19 07:52
2026년 5월 19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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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를 선언한 우리은행 김예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막 내렸다. 마지막 FA 대상자인 아산 우리은행 김예진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18일 2026 FA 3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3차 협상 대상자였던 김예진은 원소속팀 우리은행과 계약에 이르지 못했고, 코트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3차 협상은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오직 원소속팀과 협상이 가능했다. 3차 협상도 결렬될 경우 19일부터 31일까지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김예진은 은퇴로 결심을 굳혔다.
2016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프로에 입성한 김예진은 정규리그 통산 176경기에 나서 평균 14분 54초를 뛰면서 평균 2.6득점, 2.0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FA 시장이 끝나면서, FA 계약에 따른 보상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선수가 1, 2차 협상 기간 중 타 구단과 계약 시 영입한 구단은 19일 오후 5시까지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하고, 전 소속 구단은 20일 오후 5시까지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을 선택할 수 있다.
전년도와 당해연도 공헌도 서열에 따라 보상금 규모나 보호선수 지정 수가 달라진다.
KB스타즈를 떠나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강이슬과 삼성생명에서 KB스타즈로 떠난 윤예빈이 이에 해당한다.
강이슬의 원소속팀 KB스타즈는 우리은행이 묶은 보호선수 4명을 제외한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하거나, 선수 지명 없이 강이슬 계약 금액의 300%를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윤예빈의 경우 원소속팀 삼성생명이 KB가 제출한 보호선수 6명 외에 보상선수 1명을 받거나, 혹은 윤예빈 계약 금액의 100%를 보상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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