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으론 안돼…‘언더찐윤’ 움직이기 시작했다”[정치를 부탁해]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22일 19시 08분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 토크: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선거 전략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내면서 부산·경남(PK) 지역에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2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 소장은 “부산에서는 ‘대선 후보급 인물’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며 “한동훈 효과가 일부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고, 이는 지역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실상 이판사판식 태도로 가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기대했던 정치적 내공이 보이지 않자 내부에서도 실망감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을 앞두고 누구의 지원이 더 효과적인지 계산하는 흐름 속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도 “한 전 대표의 초기 전략은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투트랙 전략인데, “이른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저격하는 공중전을 하면서 다른 하나는 지역에 밀착해서 스킨십을 낮은 자세로 하고 있는 두 전략이 사실은 조금 충돌하고 모순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의원은 또 “장 대표를 세웠던 핵심 친윤 세력, 이른바 ‘언더찐윤’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있다”며 최근 윤한홍 의원, 윤상현 의원 등이 장 대표 면전에서 비판을 한 점을 들어 “장동혁 대표로는 못 간다는 현실 인식을 냉정하게 이른바 이 당의 여전히 주류라고 볼 수 있는 찐윤 세력들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당기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박 전 의원은 전했다. 박 전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가 6월까지인데, 더불어민주당이 곧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해당 시기와 맞추겠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그렇게 해야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에 들어설 수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명권을 여전히 언더찐윤이 가질 수 있다는 계산을 갖고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설과 함께 주요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 전 의원은 “김용 전 부원장은 당내에서 계륵이 된 상황”이라며 “민주당 공천 역사에서 항소심에서까지 실형 받은 사람을 공천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부원장 공천은 경합지역 선거에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폭탄과 같다”며 “당 지도부는 다른 전국적인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고 공천을 못 할 것이라 본다”고 했다. 또한 “김 전 부원장 정도의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이면 2년 후 총선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다”며 “지금 ‘내 지뢰(사법 리스크)를 제거해야겠다’하면 당과 대통령은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혁신당이 경기지사 후보로 조응천 전 의원이 나설 가능성에 대해 박 전 의원은 “출마 시 일정 부분 주목도는 얻을 수 있지만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며 “정당 지지 기반의 한계를 고려할 때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소장은 “당선 가능성보다는 인지도 확대 차원의 출마라면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지역 기반 등을 고려할 때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4월 22일 〈여의도 처방전〉 전문


▶조동주: 네 국민 마음 쓰라리게 하는 우리 정치 긴급 처방합니다. 여의도 처방전 지금 진단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의 정치 명의 이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박원석: 네 안녕하십니까.

▶조동주: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조동주: 네 두 분 모셨습니다. 우리 배 소장님은 정치를 부탁해 첫 출연이신데 이제 또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해 주시죠.

▷배종찬: 저야 뭐 동아일보 사람이니깐요. 인사가 뭐 필요하겠습니까? 요즘에 안 불러주셔서 그렇지 동아일보·채널A 개국과 사반세기를 동아일보와 함께 했기 때문에 동아일보부터 시작해서 채널A까지. 그냥 뭐 동아죠. 제 이름을 만약에 바꾸게 되면 이제 배추도사가 아니라 동아 도사가 돼야 되는.

▶조동주: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나오셔서 이렇게 날카로운 평론으로 또 시청자분들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고 계신데요. 저희 오늘 바로 이제 첫 진단 한번 어떤 사안으로 할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네 ‘팽 당한 장동혁’ 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8박 10일에 방미를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사실 당내에서는 팽 당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제 한노총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당내 분위기는 그렇게 안 좋은 것 같아요. 장 대표가 오자마자 이제 경기도 의원들이죠. 안철수·김은혜·김선교 등. 의원들이 이제 경기 지역 의원 전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자체 선대위를 꾸리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어요. 사실 이제 이거는 ‘장동혁 지도부 우리 경기 선거에 손대지 마. 우리 따로 지방선거 치를게.’ 뭐 이런 얘기고 대구시장 지금 결선 중인 추경호 의원도 지역 선대위를 꾸리겠다 하면서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두는 모습에다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이제 장동혁 대표 없는 혁신 선대위를 구성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하면서 전국에서 원래대로라면 대표를 이제 불러가지고 유세를 해달라고 우리 지역에 서로 가달라고 해야 되는데 장 대표는 완전 정반대인 국면이에요.

▷박원석: 요즘 그래서 뭐 ‘탈장’이다 ‘절장’이다 이런 얘기가 국민의힘에서 나온다는데 오늘 장 대표가 강원도를 갔죠? 그런데 최고위원회는 취소를 하고 그냥 현장 방문으로만 일정을 변경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마 최고위원회를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강원도지사 후보인 김진태 지사가 또 어떤 쓴소리를 할지 몰라서 그걸 우려한 게 아닌가 싶은데. 선거가 가까워져 오고 선거에서 당 대표가 선거를 지휘하는 리더십이 돼야 되는데 선거에서 오히려 고립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본인의 정치적 상상 속에 본인만의 평행 세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 평행 세계에서 본인은 굉장히 훌륭한 당 대표고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그런 아주 비법을 가지고 있는 절륜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

▶조동주: 제갈량의 복주머니 마냥

▷박원석: 그런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는 당에서 저런 쓴소리가 나오고 오늘 조선일보 같은 신문에서는 아예 그만둬라 지겹다 이제 이런 얘기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아랑곳하지 않는 거는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하게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번에 미국 방문도 그래요. 사실 누가 봐도 미국 방문에서 장동혁 대표가 빈손으로 돌아온 게 맞는데 계속 본인은 뭔가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고 우기고 있고. 그 누군지도 모르는 뒷모습 아저씨

▶조동주: 차관보

▷박원석: 25명 중에 어떤 차관보냐 맞추기 게임이 지금 벌어지고 있고. 그러니까 이게 그 당 내에서 여러 가지 합리적 우려·비판 이런 게 지난 몇 달 동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와 일부의 친장 세력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선거 끝나면 달라질까?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치고 그러면 그 책임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텐데 그때는 겸허하게 그 결과를 수용할까? 그렇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게 저는 더 우려스러운 상황이 아닌가 싶고 국민의힘으로서는. 그때 가서 또 무슨 재신임 투표를 하자는 운동 뭐 이렇게 어지럽게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조동주: 버틸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오죠.

▷박원석: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지금 후보들은 죽을 맛일 거예요. 안 그래도 선거가 기울어 가지고 어려운 선거를 치르는데 당 대표나 중앙당이 도움은 안 되고 오히려 성가신 존재·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다 보니까 제발 좀 안 보였으면 좋겠다라는 게 최근에 이런 원심력으로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조동주: 네 사실 이렇게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는 4월만 하더라도 전국 팔방 곳곳을 누비고. 지금도 선상 최고위 통영에서 배 위에서 최고위를 하는 이런 이벤트를 하고 막 그러는데. 정청래 대표는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경선 과정에서도 당내에서 지역별로 이렇게 배척당하는 이런 모습. 우리 배 소장님 어떻게 평가하세요?

▷배종찬: 그러니까요. 지금 이게 날개가 한쪽이 날갯죽지가 꺾여버린 거죠. 정청래 대표는 신났죠. 왜냐하면 8월 전당대회를 생각하고 6월을 지금 뛰고 있는 거예요. 본인이 제일 신났어. 후보자들보다. 지방선거 때까지 지금 이게 판이 깔린 거예요. 그래서 이 여세를 몰아서 전당대회 연임을 가겠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어디에 가도 기분 좋을 수밖에 없어. 이거 다 내 선거야 8월이야. 이러니까 신나서 동기부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팽동혁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에 갈 때도 조율 하나도 안 됐고 그러니까 이제 리더십 부재 소리를 들으니까 지금 아무도 오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낮은 지지율이에요. 저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니까 우리 정치 도사 박원석 선배님도 계십니다만, 지지율을 올려야 돼요. 지지율이 안 올라가면 안 돼요. 우리도 유튜브니까 조회수가 나와야 돼. 구독자가 늘어야 돼. 냉장고를 부탁해가 아니야. ‘정부해’야. ‘정치를 부탁해’야 그러니까 이게 우리로서는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도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지율이 높으면 어깨 쫙 펴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그래도 가면 난리가 나요. 장동혁 장동혁. 제가 장동혁입니다. 누구를 만났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중요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민수야 사랑한다. 민영아 사랑한다. 예찬이를 빠뜨렸구나. 이렇게 되는데 그러니까 지금 미국 가서도 국무부 차관. 제가 보기에는 AI 한테 물어봤어요. 존 밀스야.

▶조동주: 그 뒷모습

▷배종찬: 존 밀스가 부정선거 감시단도 했잖아요. 좀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조동주: 그 뒷모습을 AI로 돌려보셨다는 거죠.

▷배종찬: 그렇죠 돌려봤죠.

▶조동주: 그건 존 밀스일 가능성이 높다.

▷배종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 앞모습하고 제가 좀 이렇게 서라운딩 해봤거든요.

▶조동주: 최신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셨군요.

▷배종찬: 매치를 해봤더니. 존 밀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

▷박원석: 지금 배종찬 소장의 추론대로 그게 이제 존 밀스라면은 목적이 한층 뚜렷하고 확고해지는 거지. 장동혁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대요. 이번에 미국 가면서 내 방미가 흩어진 보수 세력을 하나로 뭉치는 그런 계기가 될 거다. 됐으면 좋겠다. 그걸 위해서 난 간다. 그런데 거기서 흩어진 보수 세력은 윤어게인 세력이에요. 지금 윤어게인 세력이 좀 흩어져 있거든요. 전광훈파·전한길파·고성국파. 근데 이제 장동혁 대표는 고성국 라인, 고성국·이영풍 이 라인하고 아주 친밀해요. 거기서 이제 변함없이 장동혁. 끝까지 장동혁을 외치고 있는데 다른 쪽은 이게 엷어졌단 말이에요. 근데 이제 다른 쪽의 특징이 뭐냐 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야. 그 사람들을 다시 당겨 와서 통합시키려면 국제 부정선거 사기 네트워크에 대한민국이 당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했던, 이게 미국의 국무부 차관보인지 차관보 대행인지. 어디는 보라 그러고 어디는 대행이라고 그러고 직함이 헷갈리는데, 그 사람을 만나고 온 게 아닐까.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선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런 얘기는 다 그냥 하는 얘기고. 결국 이 본인을 지지했던 지난 전당대회에서 극우 네트워크를 다시 결집시켜서 지방선거 이후에 본인 정치의 기반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미국도 간 거다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 되고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아니어도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무너지고 있었는데 이쯤 되면 과연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 건가 의심스러울 지경이 됐잖아요.

▷배종찬: 그러니까 지금 장 대표의 유튜브 제목이, 우리는 ‘정부해’잖아요. 그런데 장 대표 어디 가. ‘장어가’예요.

▶조동주: 장 대표가 하는 유튜브.

▷배종찬: 그런데 지금 뭐 경로당을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사전에 미국 가기 전에 찍었는지 어쩌겠습니까? 오죽했으면 아니 지금 국내 선거 지금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될 사람이 미국에 갔다고 그러니까 장 대표 어디 가 그러니까 DC 갔다라는 거예요. 지금 DC 갈 일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저한테 물어보면, 전략을 못 세우는 거예요. 지금 장 대표 어디 가 그러면 장 대표는 대구를 가야 돼 이진숙·주호영을 설득을 해야 돼요. 두 사람을. 그게 대표죠 리더십이고. 우리 박원석 전 의원님이 정의당에 계실 때 그런 걸 하는 거예요 당 대표는. 통 크게 설득을 하고 교통정리를 하고 그걸 통해서 대구의 민심을 살리고. 그래야 이른바 리더십이 곧추 설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람들의 비아냥거림이 돼. 늘 이야기하지만 가장은, 사장은, 대표는 비아냥거림의 대상이 되면 안 돼요. 그러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트럼프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한데 트럼프는 또 자기 기반이 확고하니까.

▶조동주: 거기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배종찬: 현직 대통령이야. 트럼프 Thank you very much. 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중요한 게 지지율을 올려야 돼요. 지금 트럼프도 CNN 최신 조사에 보면 한 36%는 돼요. 그리고 미국 국민들 중에서도 전쟁해라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없지 않아요. 또 이스라엘 북부 같은 경우에 네타냐후한테, 이스라엘 북부입니다. 밀어붙여 이런 여론도 높아요. 근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뭐 없어.

▷박원석: 그런데 장 대표가 우리 배 소장 조언을 들어서 그런지 이번 주에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1.4% 포인트 올랐거든요.

▶조동주: 그렇게 많이 올랐나요.

▷박원석: 그걸 어마어마하게 부각시키고 봐라. 그렇게 미국 가 있는 동안에 우리를 비판했지만 그 효과로 지지율이 올랐다. 근데 당내에서는 미국 가서 얼굴을 안 보여가지고 그나마 지지율이 올랐다 또 이런 해석이 나와요. 어찌 됐건 간에 지지율이라는 게 뭐 한 번으로 되겠습니까? 추세적으로 올라야 되는데. 지금 장 대표의 리더십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고 그런데 대구도 좀 식어버렸어요. 한참 대구가 이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대구 선거가 어떻게 되느냐 과연 이진숙·주호영이 출마하느냐 마느냐 이럴 때 가서 리더십을 발휘했어야 되는데 이미 경선은 지금 막바지에 와 있고 오히려 추경호 의원이 지금 유력한데. 추경호 의원은 마음대로 해라 이런 건데 그 얘기는 안 와도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돌려 얘기하는 거고. 그리고 이제 와서 주호영·이진숙 두 분이 선 단일화를 해서 추경호하고 나중 단일화를 시도하고 다 의미 없는 얘기가 된 게 그분들도 뜸 들이다가 이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조동주: 둘이 단일화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랑 다시 붙겠다 이런 얘기 하잖아요.

▷박원석: 그거는 이제 당 내에서는 불가능한 얘기고 당을 나가야 되는데 별로 그럴 생각들도 없어 보이고. 일단 대구는 또 보수 본산이기 때문에 국힘 결선이 끝나면 일정한 결집을 할 거예요. 결국 이진숙·주호영의 지지율은 빠지게 돼 있습니다. 이진숙 씨는 그런 보궐선거라도 나가야 되잖아요. 그럼 당 대표가 그런 것들을 정리해야 되는데 모르겠어요. 지금 장동혁 대표를 보고 있으면 지방선거도 보궐선거도 거의 손을 놓은 거 아닌가 당무에서 이런 느낌밖에 안 들어요.

▶조동주: 귀국해서 한 당무 중에 하나가 이제 또 본인과 각을 세우고 있는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이 서울시 구의원이나 시의원 이런 거는 서울시당 권한으로 공천을 하니까 공천을 했는데 이제 중앙당에서 장동혁 대표가 이거를 보류시켰어요. 배현진 네가 짠 안을 받아들일 수 없어 뭐 이런 취지 같아요. 그래서 이제 배현진 의원이 역시 장동혁다운 정무감이다 이러면서 비꼬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이제 오세훈 서울시장도 장동혁 대표가 후보들께 짐이 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공세를 하고요. 그런데 참 오자마자 사실 미국 갔다 와서 만약에 대전환의 행보를, 그럴 리 없겠죠. 그런 걸 했다면 좀 나을 수 있었을 텐데. 또 이렇게 또 친한계로 분류되는 이제 또 배현진 공격. 이런 걸로 가는 게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역시 뭐 이런 반응인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배종찬: 지지층들이 볼 때 그런데 우리가 항상 이런 정치 현상을 분석할 때는 우리 조동주 대 앵커 아닙니까? 이거 상당히 중요한 게 현실과 당위를 구분을 해야 돼요. 당위로는 장동혁 대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그런데 정작 우리 박원석 전 의원님도 아시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 정치인이 거의 없어요. 다 엉뚱한 짓 해요.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본인의 위상·본인의 위치 이게 너무나도 위태로운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위협할 수 있는 것들을 좀 걷어내야 돼. 그게 뭐냐 하면 한·오 축출이죠. 한·오 축출 그러니까 한은 누구예요? 한동훈. 오는 오세훈. 두 사람은 언제든지 자기를 위협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오면 본인의 위치가 흔들려요. 나도 이제 1.5선이 됐든 나도 대표인데 대선 후보인데 이 사람들이 이 세력을 가지고 들어오는 순간 끝장나잖아.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통합을 못해 사실은 큰 정치인 같으면 통합을 해요. YS도 그렇고 DJ도 그렇게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 임계점이 사실은 이제 온 거야. 그러니까 자꾸만 이제 걷어내는 거죠. 배현진이 뭐라고 그러면 이제 서울시당

▶조동주: 근데 그래 가지고 어떻게 이기겠어요? 지방선거를

▷배종찬: 아니 그런데 들어보세요. 조금만 시간 조금만 더 줘.

▶조동주: 알겠습니다.

▷배종찬: 우리 또 넉넉한 조동주 앵커인데.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는 나는 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봐요. 이게 이제 우리가 정치 해석이 중요한데 지방선거에 대한 결과에 대한 기대는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많이 안 할 것 같아요. 다만, 지방선거가 끝나더라도 ‘오세훈이나 한동훈이 쉽게 당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그리고 자기를 뒤엎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른바 당의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이른바 내부 쿠데타를 통해서 자기를 걷어낼 수 있을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야.’ 그 생각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제 그런 면에서 조금 전에 박 전 의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미국 가서 도장도 꾹 찍고 왔고 밀스 밀어줘 밀스. 이러면서 도장을 찍고 오는 그런 어떤 지금 수준 정도의 살아남기 전략을 지금 구사하고 있는 거. 아 답답하죠. 그러니까 조동주 앵커 말씀대로. 이거 이제 딴 주제 넘어가면 안 돼요?

▶조동주: 저희 주제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 그래서 약간 이제 시프트해서 어쨌든 그래서 장동혁 대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배현진 공천을 뒤집는 거 그리고 또 이제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지시를 했어요.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한 부산 북갑에 집을 구하고 지원하고 막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아니 우리 당 의원이 어떻게 무소속인 사람을 이렇게 지원한다고 하냐 막 이러면서 진상·사실관계를 파악해 보라 이런 거를 지시를 했고 이거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가 말을 했다는데 한번 보실까요? 네 한동훈 전 대표 말은 이제 민주당과 싸워야지 왜 민주당 편을 드냐. 뭐 이제 뭐 이런 취지의 얘기예요. 장동혁 대표가 어쨌든 배현진·진종오, 귀국하자마자 친한계들을 공격하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기에 또 반박하고 이런 모양새인데. 아무리 한동훈 전 대표가 밉다고 하더라도 사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 이제 이런 거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박원석: 그러니까 이게 선거 앞두고 살을 붙이고 통합을 해도 모자랄 판에 자꾸 이제 마이너스 정치를 계속하는 거죠. 그런데 정작 본인은 얼마 전에 당무감사위원회에 올라와 있는 징계 건 다 보류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어요. 그랬다가 이걸 다시 개시하는 건데 눈에 흙이 들어가도 한동훈 잘 되는 건 못 보겠다 뭐 이런 거죠. 물론 이제 진종오 의원이 당적을 갖고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전직 당 대표라 하더라도 자당의 후보가 출마하는 같은 선거구 내에서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면 해당 행위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아직 뭘 한 건 없어. 집 구한다, 간다 이런 얘기만 했는데 그거 가지고 벌써 당무감사 징계 이런 얘기 나오는 거는 상당 부분 저는 감정적이라고 보고요. 저걸 잘못 건드리면 약간 벌집 건드리는 게 될 수 있는 게 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비례대표라서 제명은 오히려 진종오 의원한테 자유를 주는 거예요. 한동훈 후보에게는 지원군을 보내주는 거고. 제명은 못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럼 뭐 기껏해야 당원권 정지 이런 건데 그거 각오 안 했겠습니까?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겠다. 근데 저거를 만약에 징계까지 가면은 나도 해라 그러면 이게 봇물 터지듯이 나올 수가 있어요. 아니 왜냐하면 지금 한동훈 효과가 일정하게 부산에서 나타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박형준 시장도 아직은 유보적이기는 하지만 연대를 얘기하고 있단 말이에요. 단일화 얘기가 쏟아질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장 대표가 저런 방식으로 저걸 틀어막겠다 그러면 이제 틀어막든가 말든가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겠다 이런 게 막 부산·전국에서 사방팔방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러면 당 대표의 리더십이 더 깎이는 거야. 그거 통제 어떻게 합니까? 통제 못 해요. 선거하는 와중에 그러면 다 당무 감사해 가지고 다 무더기 징계 이거 때릴 거예요. 완전 자살 행위지. 그래서 저런 걸 하면 안 돼요. 그냥 모른 척하고 넘어가고 그리고 도를 넘어서는 정도면 경고하고 이러면 되는 거지. 저거를 뭐 딱 찍어 가지고 뾰족하게 징계하겠다고 그러면 오히려 화를 좌초하는 거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보면 다 좋아요. 자기 생각이 따로 있을 수 있고 자기 노선이 있을 수 있는데 정치력이 없어요.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그리고 주변에 대한 설득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 고성국 씨나 전한길 씨 같은 사람만 소통을 해 가지고 거기서만 장동혁이 최고다. 거기서 대선 후보다. 이게 자기만의 평행 세계를 구축해 놓고 계속 그 안에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조동주: 행복 회로를 돌리는군요.

▷박원석: 그런데 정치가 그렇게 간단치 않은 게 선거 참패의 오명을 뒤집어쓰면 아무리 강성 지지층의 지지 기반이 어쩌고 해도 선거 이후에 못 버팁니다. 정치 그렇게 간단치 않고 민심이 간단치 않아요.

▷배종찬: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게 중요한 이야기예요. 이게 왜냐하면 그래서 지금 정치인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제는 이판사판 태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래도 장동혁 대표가 좀 이게 내공을 그래도 뭔가 좀 그런 게 나올 줄은 생각을 했던 거죠. 그 정도라도 왜냐하면 옆에 붙어 있는 사람들이 또 나름 고성국도 있고 전한길도 있고. 전한길은 지금 떨어져 나갔다는 둥. 옆에 또 이제 이른바 젊은 또 특공대들이 있잖아요. 박민영 또 장예찬 또 김민수. 은근히 기대를 한 거야. 그래서 사람이 또 충청권에서 내공이 있겠지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수상했다고 그러니까.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 제가 미국에서 4년간 살고 저는 카투사 출신이고요. 그래도 가서 미국 사람들은 아주 실무적인 대화하기 쉽지 않아요. 근데 이제 이게 뭐냐 하면 이판사판으로 나가는 게 결국 영향력이에요. 왜? 한동훈계에서는 그동안 움츠려 있다가 부산에서 보니까 ‘어 한동훈 먹히네’ 되는 거예요. 지지율 상에서도 박형준이 가령 더 쫓아간다 전재수를. 이것도 개인의, 왜냐하면 한동훈의 효과는 한동훈은 대선 후보예요. 이게 부산 같은 데는 YS가 득세를 했던 이유도, 부산은 한방을 좋아합니다. 제가 또 PK 출신 아닙니까? 부산 아이가. 그런데 이제 자갈치 시장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한동훈이는 대선 후보 아이가. 이게 나와요. 그 효과가 하정우 오면 어떻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생각을 해 보세요. 총선을 뛰어야 되는데 총선에서 내 후광이 돼 줄 사람이 누구냐 장동혁 대표가 와서 이 후보를 밀어주십시오. 이게 나을까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가 뭐 하여튼 한 자리 해서 대표가 되든 나중에 와서 이 후보를 못 밀어줄 이유가 있습니까? 모비딕을 읽으면 47페이지에 나옵니다. Great. 뭐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결국은 저는 총선 직후에 판단만 남아 있다. 아직은 장동혁에게 힘을 실어주는 나경원·윤상현 그다음에 TK에 김상훈. 그다음에 김태호. 이 네 사람이 도무지 안 되겠다 끌어내려라. 이러면 이제 내려가는 거예요.

▷박원석: 그런데 실제로 이른바 장동혁 대표를 세웠던 찐윤. 그중에도 언더찐윤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관측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 중에 윤한홍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공개적으로 장동혁 대표를 비판을 했었고 그리고 지금은 이제 침묵하고 있지만 박성민 의원, 이철규 의원 이런 분들이잖아요. 거기다가 윤상현 의원도 사실은 그 부류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고. 윤상현 의원도 면전에서 비판을 했기 때문에 나오는 시나리오가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가 6월인데. 6월 10일인가까지인데 민주당이 곧 원내대표를 선출해요. 그걸 당겨서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시기하고 맞추겠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그 얘기인즉슨 그렇게 해야 장동혁 이후에 들어설 비대위 임명권을, 비대위원장 선정권을 여전히 언더찐윤이 가질 수 있다. 그 계산을 하고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설이 돌고 막 이름도 거론돼요. 안철수 이름도 거론되고 나경원 이름도 거론되고 그 얘기는 장동혁으로는 못 간다는 현실 인식을 냉정하게 이른바 이 당의 여전히 주류라고 볼 수 있는 찐윤 세력들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무슨 재주가 있어서 아니 고성국 씨 옆에 끼고 있으면 그게 보존이 됩니까 자리가? 그렇지 않아요 정치가.

▶조동주: 사실 이제 송언석 원내대표 앞서 말씀드린 사퇴 시한을 좀 당기는 이슈는 사실 이제 일각에서는 어차피 지방선거 질 것 같은데 그때까지 장동혁이랑 같이 갔다가 연대 책임으로 같이 물러나는 게 싫어 가지고 먼저 한 스텝 물러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시각이 있었는데 또 말씀하신 그런 큰 그림이 또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자연스럽게 나누는 두 번째 주제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부울경 흔드는 한동훈. 이제 아까 말씀하신 한동훈 전 대표 관련된 얘기인데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으로 주민등록도 이전을 하고 거기서 이제 계속 정치를 하겠다 이런 의지를 되게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이제 앞서 말씀하신 대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서 활동을 본격화하니까 원래 두 자릿수 이상으로 벌어졌던 전재수·박형준 이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대로 줄어드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걸 두고 한동훈 전 대표의 동남풍 효과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고 보수 결집의 영향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한데. 지금 보시면 저렇게 6%. 저렇게 오차 범위 내로 들어온 거는 조사가 처음인 것 같거든요. 원래 되게 엄청 벌어졌다가. 우리 배 소장님부터 저게 뭐 한동훈 발 동남풍의 영향이라고 보시나요?

▷배종찬: 그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죠. 또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제가 그래프를 보여줬으니까 오랫동안 동아일보 조사를 전담했던 저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이 건물에서 제가 날밤을 새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제 이게 중요한 것은 이른바 이제는 선거의 성격이 좀 바뀌었다. 말 그대로 첫 번째 저렇게 되는 이유는 이른바 그동안에는 P2P 성격에서 이제는 맨투맨. 이제 이 맨투맨이 됐다 그러면 진짜 도전하는 후보하고 현역이에요. 지금 충북은 결정이 안 됐지만 국민의힘은 지금 최종 결정된 후보들이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다

▶조동주: 11명 중 10명이 현역입니다.

▷배종찬: 다 현역이야. 대구는 이제 공석이어서 그렇지만. 그러니까 지금 현역 해볼 만하다니까 안정감 그러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 하면 전재수의 통일교 의혹도 집중 조명이 될 수가 있고 여기에 이른바 한동훈 효과가 있죠. 왜냐하면 그러니까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한동훈을 바라보는 시각은 그냥 국회의원 도전이 아니에요. 이건 현실적으로 한동훈이 왜 부산으로 갔어요? 한동훈이 부산으로 간 까닭은 2030 전략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 못 들어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YS의 유산을 자기가 받겠다 쉬운 일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른바 정지 작업을 어떻게 했습니까? 동동 전략. 한동훈의 동, 최동원의 동 부산을 이른바 자기의 어떤

▶조동주: 보수의 적자

▷배종찬: 그렇죠 그래서 YS 다큐멘터리도 보면서, 지금 김현철의 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럼 뭐냐 말 그대로 이 지역에서 PK에서의 유산은 YS 이후에 지금 PK 출신 보수 대통령이 안 나왔어 TK만 있어. 그러니까 지금 한동훈으로서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데이 이걸 이제 전략적으로 구사를 하는 거죠. 이걸 통해서 본인의 정치를 위해서 이른바 만덕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거죠. 어려워요. 이 선거는 한동훈 전 대표도 매우 어려운 선거인데 그러면서 이 전선을 확대하는 거죠. 부산뿐만 아니라 김경수도 건드려. 물론 김경수가 먼저 건드려 왔기 때문에 본인도 건드리는 거예요. 니는 뭐 드루킹 했다 아이가 뭐 이런 약간 사투리도 써가면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울산까지도 아마 전선을 더 넓힌 거야. 이거는 이른바 YS 전략이다. 이게 지금 박형준에게도 도움은 되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원석: 아니 우리 배 소장님이 잘 분석을 해 주셨듯이 한동훈 전 대표의 초기 전략이 좀 먹힌 거죠. 그러니까 이게 약간 투트랙 전략인데. 하나는 뭐 전재수 혹은 뭐 김경수 상대로 세게 공중전을 하는 거죠. 이른바 저격을 하면서 다른 하나는 지역에 아주 밀착해서 스킨십을 낮은 자세로 하고 있는. 이제 두 전략이 사실은 조금 충돌하고 모순된 측면이 있어요. 특히 공중전에서 보이는 면모는 티피컬 한동훈. 늘 그랬던 한동훈의 면모예요. 지역에 가서 낮은 자세로 스킨십 하는 면모는 달라진 한동훈. 두 개는 조금 충돌하거든. 그런데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염두해야 될 거는 두 가지인데. 일단 자기 선거가 급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울경 혹은 부산 선거 전체를 본인이 감당하려고 그럴 이유도 없고 감당할 수도 없어요.

▶조동주: 그렇죠 자기 먼저 살아야죠.

▷박원석: 그런데 지금은 이제 대항마가 아직 안 섰잖아요. 국힘도 민주당도. 북부에서 아무도 없죠. 대항마가 서면 달라집니다. 상황이 그러니까 초기에 선점하고 낮은 자세로 아주 지역을 샅샅이 훑는 건 좋아요. 그거는 저는 아주 순발력 있게 움직여서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 끝까지 그렇게 갈 거냐 그렇지 않다. 그리고 민주당이나 전재수 후보가 실수한 게 있습니다. 한동훈을 상대하면 안 돼요. 박형준을 불러내서 박형준하고 싸워야지. 지금 박형준 시장이 숨어버렸잖아요. 그래서 재주는 한동훈이 넘고 돈은 지금 박형준이 벌고 있어요. 진짜로. 그 반사이익을 박형준 시장이 톡톡히 누리면서 살아나고 있어요. 물론 이제 경선 끝나고 컨벤션 효과도 일정하게 있지만. 두 번의 시장 임기를 하면서 박형준 시장에 대한 평가가 있는 거거든요. 박형준 표 시정에 대한 평가가 있어요. 그걸 가지고 싸워야 되는데 왜 애꿎은 한동훈하고 무슨 통일교육 이걸 가지고 설전을 벌이냐 그런 거는 누가 하는 거냐 중앙당 부대변인이 하는 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전재수 후보한테 제가 친한 후배여서 중앙당 부대변인한테 전담 저격수를 한 명 임명해 달라고 그래라. 그래서 거기서 한동훈 파묘를 하든 그러면 한동훈은 그 사람하고 싸운다 기질상. 근데 왜 그걸 가지고 당신이 하고 있냐?

▶조동주: 괜히 키워주는 거다.

▷박원석: 아니 자기 선거가 아니에요. 한동훈하고 싸우는 거는. 지금 엉뚱한 데하고 지금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재수 후보가 왜 저러는지는 알겠어요. 부산 선거에 대해서 과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어요. 자기가 다 끌고 가야 된다. 자기 선거만이 아니라 부산 전체 이 구청장 선거·북구 재보궐 선거 그러나 그것도 본인이 살아야 나머지도 사는 거지 본인이 경쟁력을 잃으면 나머지도 다 동시에 추락이에요. 그런 면에서 한동훈 후보의 초기 전략에 전재수 후보나 민주당이 잘못 대응을 했다 이렇게 좀 평가를 하고 싶고요. 그러나 구도는 정리가 될 거예요. 왜냐하면 서로 다른 선거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민주당에서 하정우 AI 수석이 출마할지 안 할지 모르겠는데 거기가 출마하면 선거의 성격이 또 달라집니다. 지금은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재건 이런 걸 내세우고 북구에 가서 전재수도 저격하고 이러면서 부울경 전체에 동남풍 이런 걸 기획을 하는데 하정우가 등장하면 강력한 산업적 미래의 비전이거든요. 이 사람 존재 자체가 그러면 이게 부산의 과거냐 미래냐. 정체냐 발전이냐. 노인과 바다냐. 청년과 바다냐. 이 프레임이 바뀌어요. 그러면 그에 대해서 이제 한동훈 대표는 뭘 들고 나올 건가. 물론 한동훈 전 대표가 그나마 해볼 만한 거는 기간이 짧아요. 30일 내에 승부를 보는 선거이기 때문에 하정우는 이름 알리다 끝날 수도 있어요. 재보궐 선거라서. 그래서 그 타이밍 부산에 내려가서 깃발을 들고 지금 지역을 샅샅이 훑고 어쨌든 초기 설전을 벌이고 구도를 잡은 타이밍이나 그 초기 전략은 아주 좋았어요. 그러니까 상당히 어려운 선거에서 상당히 초기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 여기 고향도 아니고 출신도 아닌데 왜 왔어라는 얘기가 별로 안 나오잖아요.

▶조동주: 그러네요. 진짜

▷박원석: 시선을 딴 데로 돌려버렸거든요. 싸우는 걸로. 여기에는 전재수 측의 실수도 있는데 그러나 아까 이제 배 소장도 얘기했듯이 쉬운 선거는 아니다.

▶조동주: 현실적으로 사실 3파전으로 가면 뭐 이제 지방선거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승리하기 어려운 거는, 사실 이제 어려워 보이는 국면도 분명히 있긴 있단 말이에요. 거기서 돌파해내서 이기면 정말 이제 큰 정치인의 추동력을 받는 거고 그렇게

▷배종찬: 그렇죠. 설사 이제 실패한다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본인이 이 선거를 관통하느냐가 중요해요. 그러니까 하정우가 오더라도 자기의 보폭을 넓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좀 장기전을 대비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만약에 결과가 흡족하지 않다고 해서 당선이 아닌 거겠죠. 그렇다고 해서 금방 여기서 살림을 접어버리고 돌아설 것 같지는 않아. 왜냐하면 지금 변호사

▶조동주: 그러니까 집도 얻었는데 계속 살아야지

▷배종찬: 변호사 사무실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고 그게 왜냐하면 이전에 지금은 이사한 걸로 알고 있는데 타워팰리스 살고 있으니까 욕 바가지를 얻어먹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부산의 만덕동, 그럼 욕하기가 쉽지 않아요. 여기다가 이른바 동네 변호사 전략. 동네 변호사 하고 나서 이제 친서민 중도 세력 이걸로 이제 박형준과 결합을 하고 교집합을 만든 다음에, 이른바 이 북갑 유권자들의 특성이 부산의 북구갑이 조금 부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친서민적 성격이 강해요. 서민적 성격이, 여기에 변호사 법률 대리인 필요하거든. 해줄게요. 이러면서. 최근에는 그 효과도 있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약간 그런 영상이 좀 어설프잖아요. 너 아저씨 알아 이러는데 뭐 애들이 알 리가 있겠어요? 법무부 장관이 뭔지 아니? 그런 걸 왜 물어봐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부산시 교육감의 판도도 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분명히 한동훈 효과는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박원석: 그런데 그 한동훈 효과를 민주당이 아니고 장동혁 대표가 차단하려고 나설 거예요. 이게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그래요. 그게 한동훈 대표로서는 굉장히 큰 허들이에요. 그런데 3자 대결에서도 이긴다는 목표를 후보는 가져야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산술적으로 3자 대결에서 이기는 게 쉬운 게임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대구가 아니에요. 여기가. 그리고 민주당의 지지율도 일정하게 나오고 전재수의 기반도 있단 말이에요. 민주당 후보가 하정우가 됐건 누가 나오건 40% 가까이 가져갈 거예요. 그럼 나머지를 국민의힘 후보하고 어떻게 나눠 갖느냐 이건데 아마 장동혁 대표는 절대로 단일화하지 않을 후보를 공천하거나 아니면 서약서 받을 거예요. 최근에 박민식 전 장관 태도를 보세요. 나 절대로 단일화하지 않는다. 왜 대구 기웃거리다 여기 와 가지고 그러냐 이러면서 자기를 어필하잖아요. 왜냐하면 박민식은 단일화 할 수도 있다 이런 소문이 도니까. 그런데 실제로 마지막 가면 그 얘기가 캠프나 각 당에서 나오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쏟아질 겁니다. 단일화 안 하면 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보수 지지층 같은 경우에 ‘뭐 하러 나왔냐 너네 둘 다 단일화 안 하면 우리 못 찍는다’ 막 이렇게 나올 거예요. 그런데 그 압력을 이제 어떻게 견디느냐 국민의힘 후보도 한동훈 후보도 그리고 그걸 어떻게 정치적으로 시너지가 나게 잘 마무리를 짓느냐 이걸 텐데 그래도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는 아까 얘기했듯이 anything but 한동훈. 한동훈만 아니면 돼. 차라리 민주당이 가져가 라는 전략일 수 있어요.

▶조동주: 그러니까 그럼 지원 유세 세게 가가지고 이제 또 어필 한번 하면은 또

▷박원석: 근데 박형준 시장이 거기서 양손에 떡을 다 쥐려고 그래. 그러니까 윤어게인 부터 한동훈 지지 세력까지 다 포괄하려는 선거 전략이에요. 지금 보면. 그래서 장동혁 유세도 오케이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이 전략은 성공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한동훈하고 화학적 결합이 안 될 거고 본인 선거에도 자중지란이 발생해요. 그분이 이제 그쪽에 뭐 고신 기독교 이쪽 손현보 목사 등등 해서 강력한 지지를 받는 것 같아요. 그 아들도 영입하고 그러니까 윤어게인 눈치 봐야 되고 한동훈 좀 거리도 둬야 되고 그런데 한동훈 지지표도 또 신경이 쓰이거든 그러니까 이제 박형준 시장의 농도가 오세훈 시장하고 달라요. 엷어요.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도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이게 다소 모순된 상황을 박형준 시장이 어떻게 타개할 거냐 이것도 관측 포인트죠.

▶조동주: 그렇죠. 이게 사실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박형준 시장, 근데 박형준 시장이 좀 이제 약간 한동훈 전 대표 등판하면서 좀 가려졌어요. 그래서 이제 원래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도 전재수 대 박형준이 돼야 되는데, 전재수 대 한동훈이 되는 것 같고 이게 또 자연스럽게 북갑이 또 전재수 의원 지역구니까 거기에 맞물려 가지고 또 이 지역 선거 판도가 이렇게 되고 있는데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등판하는 것 해서 부산시장 판세에 영향을 끼치는 모드로 가는 것이 호재로 볼까요? 악재로 볼까요?

▷배종찬: 그래도 부담스럽죠. 부담스럽죠. 한동훈 약발이 안 나와야 되는데 한동훈 약발이 나오면서 지금 민주당 쪽도 제가 취재를 해 보니까 최근에 조사 결과들이 한 자릿수로 좁아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당히

▶조동주: 자기들 조사에서도

▷배종찬: 낙관하고 있었는데 비상등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이게 카드 자체를 만지면서 이제 하정우 카드잖아요. 그러니까 하정우로 한동훈을 물막이가 가능하냐 이게 되면 좋은데 만약에 하정우로 물막이가 안 되면 이것도 상당히 곤란해져요. 그러니까 이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도 자기 구덕고등학교 후배인 하정우 이야기했다가 지금 조금 약간 기류가 하정우는 그냥 AI에 냅둬라 왜 또 부산 북갑에 자꾸 끌고 내려와 가지고 이런 기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인도 베트남 방문하고 돌아와서 입장 발표를 한다고 했으니까 대략 한 25일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우리 정부해에 나와서 입장 발표를 해 주면 좋을 거 같은데, 그래서 이제 하정우 수석이 지금 현재 기류는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나와서 이게 하정우 바람이 불면 괜찮은데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첫 대중 연설에서 이게 지금 헛발질을 한다 미끄덩한다 그러면 오히려 이게 지금 전재수로서는 더 부담을 안는 거예요. 하정우 당선까지 전재수가 책임지는

▶조동주: 챙겨 줘야 되는데

▷배종찬: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지금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박원석: 그렇죠. 저도 모르겠어요. 나올지 안 나올지

▶조동주: 원래 저번에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박원석: 아니 그렇게 봤는데 민주당에서도 여전히 나온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 같아요. 아니 이 판국에 안 나오면 뭐 어쩌자는 얘기냐 그런데 또 일각에서는 승산 없는 게임이어서 안 나올 거다. 본인으로서도 2년 뒤 총선을 보지 지금 무리해서 나오겠냐 뭐 이런 관측도 있어요.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어쨌든 하정우 수석이 나오게 되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후보가 한 6개월 전부터 돌아다니면서 치르는 선거가 아니에요. 30일짜리 선거입니다.

▶조동주: 단타로

▷박원석: 이름 알리다가 끝날 수가 있어요. 웬만한 후보들은 그러면 여당에서 여당이라는 걸 활용해 가지고 북구에 센 폭탄을 던질 거예요. 하정우 등장과 동시에 그거 아니고서는 선거를 못 치러요. 왜냐하면 하정우가 누구인지 몰라. 심지어 그 북구는 인구가 13만인데 유권자가 12만이에요. 그 얘기는 고령화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거예요. 영화 배우 하정우도 잘 모른대. 그 동네 어르신들은

▶조동주: 이름 어드벤티지 좀 볼 줄 알았는데

▷박원석: 영화 배우 하정우도 ‘누꼬’ 이러면서 잘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쉽지가 않아 이게. 그러니까 하정우가 등장한다는 거는 부산시장 선거까지 포함해서 판도를 완전히 바꿀 부산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강력한 여당발 정책 폭탄이 터질 거다. 그거 아니고서는 별로 의미가 없어요. 하정우 등판이. 그런데 이제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이재명이 보낸 사람, 그러니까 이재명 아바타와 내가 싸운다. 이거는 이재명 대 한동훈의 선거다.

▶조동주: 한동훈 대표는 그렇게 끌고 가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박원석: 이렇게 끌고 가려고 할 거예요. 그게 좀 부담스러워요. 여당이나 정부 입장에서는 설사 만약 거기서 져봐요. 그 대통령 체면이 뭐가 됩니까? 그런 면에서 하정우 수석의 초기 메시지 관리가 별로 안 좋았어요. 그러니까 나는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한다.

▶조동주: 아 맞아요.

▷박원석: 자기 결단이 아니고 보낸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여러 가지로 좀 꼬였는데 아무튼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나오면 굉장히 흥미로운 선거가 될 거고 안 나오면 민주당이 대안 찾기 쉽지 않고 그러면 거기서 뭐 구청장 지냈던 후보 이런 분들이 대타로 거론되는데 그러면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죠.

▶조동주: 승리율이 많이 올라가네요.

▷박원석: 왜냐하면 인지도나 체급, 이미 이제 다른 후보들은 체급이 안 된다라고 민주당 스스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선거는 체급이에요. 인지도하고

▶조동주: 그리고 이번에 진짜 참 하정우 수석의 등판 여부에 따라서 한동훈 전 대표의 국회 입성 여부도 판가름이 되겠네요. 이게 지금 국민의힘 상황은 이렇고 또 이제 다음 주제에서는 이제 민주당을 한번 다뤄볼 텐데 다음 주제로 한번 넘어가 볼까요? 사탕과 고구마 이제 김용-김남국 사이에 낀 정청래 라는 내용입니다. 정청래 대표가 요즘 뭐 이제 되게 중대한 결단을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뭐 빅샷들 소위 김용,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저거는 이제 성남 모란시장에 갔을 때 이제 정청래 대표가 사탕을 주는데 김용 전 부원장이 활짝 웃으면서 받는 그런 모습이고요. 그다음 모습은 이제 정청래 대표가 이제 통영에 고구마를 캐러 가는데 저게 이제 김남국 대변인 이제 안산갑 출마를 하고 있는 김남국 대변인한테 “너 그렇게 일 시원치 않게 해 가지고 공천 받을 수 있겠냐” 뭐 이제 이런 농담을 한 것도 되게 화제가 될 만큼 그래서 이제 정청래 대표가 이 김남국, 김용 그리고 이제 나아가서 이광재 송영길 이런 분들은 어디에 공천할 거냐 이게 엄청난, 지금 정청래 대표의 중대 결단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청래 대표가 오늘 이제 조승래 사무총장, 정청래 대표의 측근이 오늘 이제 라디오에 나와서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서 “공천을 하면 이제 선거 전체 판세에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 같다” 이렇게 멘트를 했어요. 이건 사실상 이제 김용에 대해서는 안 줄 수도 있다는 쪽에 좀 더 힘을 실은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실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한테 공천을 안 준다. 정청래 대표가 그러면 또 이제 약간 당내에서 지지자들 사이에서 또 이렇게 약간 갑론을박이 벌어질 것 같은데

▷박원석: 좀 약간 계륵이 됐죠. 김용 전 부원장이 그리고 이제 이른바 당내의 친명 의원들 같은 경우에 줘야 된다. 이게 조작 기소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김용은 억울한 피해자다 이렇게 또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조동주: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박원석: 그런데 저는 조승래 사무총장이 했다는 얘기가 정확한 판단이라고 보는데 해당 선거는 어쩔지 모르겠으나 전체 선거에 그것도 접전 지역이나 경합지의 선거에서 판도를 바꿀 수가 있어요. 이게 지난 총선 때도 18개 부산 지역구에서 한 절반 정도 민주당 후보들의 승산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판에 뭐가 승부를 결정지었나 수도권에서 양문석 공천 막 이런 것들이 이른바 ‘민주당이 좀 오만하다’ 이런 프레임이 잡히면서 접전 지역에서 결과가 확 바뀐 거예요. 몇 프로 차이로 불과, 이게 풍선 효과죠. 그런 게 나타난다니까요. 그런데 지금 대구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경남도 그렇고 울산도 그렇고 마지막 가면 보수가 결집해 가지고 이게 시소 게임 비슷하게 되는데 거기서 김용 공천은 폭탄이에요. 그래서 다른 전국적인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심사숙고 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저는 정확하다고 보고 지도부는 공천 못 할 거라고 봅니다. 민주당 공천 역사에서 항소심에서까지 실형 받은 사람을 공천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결백, 무고함을 주장하는데 그건 증명해야죠. 그러니까 본인이 대법원판결 받고 거기서 파기 환송되면 2년 후에 총선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때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공천 받을 수 있어요. 김용 정도의 측근이면. 그런데 그 2년을 지금 못 기다리겠다. 내가 어쨌든 내 지뢰를 제거해야 되겠다 국회의원 배지 달아가지고. 그런데 당은, 더 나아가서 대통령은 엄청난 부담을 안는 거예요. 아니 지금 벌써 나오는 얘기가 김용이 저러고 다니는 거는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뜻 아니야? 이런 해석이 나오잖아요. 그 대통령한테 엄청난 부담 아닙니까? 그러니까 측근의 처신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스스로 좀 자중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배종찬: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 정치라는 게 저는 항상 우리 존경하는 박원석 전 의원님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여깁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그런 금과옥조, 우리 동아일보의 분석 기사를 다 외면해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다 외면할 거다. 그냥

▷박원석: 공천 받는다?

▶조동주: 결국 준다?

▷배종찬: 정치는 정글이다. 저는 지금 김남국은 거의 안산 공천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행동 분석 이른바 Behavior Analysis를 해보면 김용에게는 사탕을 줬잖아요. 사탕을 줍니다. 왜 사탕을 주고, 또 김남국은 고구마를 먹었어요, 줬어요. 자, 보세요. 사탕, 우리 속담에도 나오잖아요.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는 거죠. 그러니까 사탕에다

▷박원석: 떡이 아니잖아.

▷배종찬: 들어보세요. 좀 그러니까 자, 사탕 달달해. 그러니까 이게 좀 회유하는 거죠. 요즘 회유를 좋아하니까 민주당에서. 그다음에 이제 이 김남국에는 고구마를 줬어요. 무슨 얘기냐 “너 답답하지” “이게 동병상련이야. 나도 답답해. 빨리 당 대표가 되면 내가 다 끝장낼 텐데” 이런 마음이죠. 그다음에 거리를 보세요. 김용은 성남이야 에게게. 그런데 지금 김남국은 통영까지 통영? 통한 거지. 김남국은. 그 다음에 전당대회를 생각해 보면 김용 전 부원장 말 잘 들을까? 국회에 입성한다고 해서? 말 잘 안 들어요. 대통령이 우선입니다.

▶조동주: 그렇죠.

▷배종찬: 그다음에 김남국 무조건 말 잘 듣게 돼 있지. 그러니까 이것은 이미 안산은 남국이 거야. 그런데 이제 그러면 김용은 어떻게 할 건가. 그런데 김용은 이게 무서운 게 대통령 청구서예요. 본인이 이럴 수 있는 거는 대통령 청구서, 나 감방 갔다 왔다 대통령 일로. 근데 날 외면해? 외면해? 톤이 자꾸 바뀌잖아요. 외면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안 줄 수는 없어. 근데 지금

▶조동주: 어디에 줄 거라고 보십니까?

▷배종찬: 광산을로 주겠어요, 군산을 주겠어요, 안산을 주겠어요, 뭐 하남갑을 주겠어요. 그러면 에라 모르겠다 이게 정청래 이 대표를 빙의해야 이런 분석이 가능해요. 그래 모르겠다. 김재연, 조국 복잡해 그리로 보내버리자.

▶조동주: 평택으로?

▷배종찬: 보냈잖아. 일단. 평택을 가. 내가 공천 안 해준다고 그랬어?

▶조동주: 김용을 평택을로 보낼 것이다?

▷배종찬: 그러면요. 이게 평택을은 정말 복마전이야. 김재연에 황교안에 김용 부장입니다. 부장입니다.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완전히 이제 아사리판이 돼요. 평택은. 그러니까 그냥 여기에다가 꽂아 넣으면 그냥 골치 아픈 거. 왜냐하면 지금 안 줄 수도 없는 게 전국에 용사모라고 해서 김용을 사랑하는 모임의 지지자들이 지금 결단을 촉구하고 있어요. 그런데 1번지가 안산갑에 나왔으면 좋겠고 그건 양문석 전 의원도 이야기했잖아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하남갑이야. 하남갑에 나가면 국민의힘에는 지난번에 뛰었던 사람이 이용이잖아요. 그다음에 김용, 용용 대첩이 벌어지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하면 이게 시나리오가 되는데 지금 느닷없이 정청래 대표가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선당후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이거 왜 들고 나왔겠어요? 김용 송영길 들어라 이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이광재 전 지사를 하남갑요. 그러면 지금 제일 답답한 사람이 송영길 전 대표야. 정말

▶조동주: 어디 가요? 그러면

▷배종찬: 털시 개버드까지 만나고 들어 왔잖아요. “송영길입니다. 전 소나무당 현재는 복당했습니다. 내 지역구인 계양을은 남준이 준다고 그러고, 연수갑은 남춘이 준다고 그러고, 내 이름을 남길로 바꿔버리겠습니다.” 근데 봐봐 지금 광산을로 보낼 수 있냐면, 광산을 민형배 자리에 보내게 되면 지금 송영길 전 대표는 완전히 호남의 적자가 돼요. 그러면 목소리 톤이 또 DJ로 바뀌어. “호남의 적자가 이제 대선에 도전하고” 이래 돼버려요. 절대로 정청래 대표로서는 송영길 광주행 보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말을 안 하잖아요. 어디로 가라는 거. 종잡을 수 없어. 지금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영남으로 보내는 거 아니냐고. 아니 진짜로. 그런 이야기가 일각에서는 물론 이게 이제 뭐 다수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왜냐하면 결정을 못하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국회로 들어오는 순간 송영길 전 대표의 보폭은 넓어집니다. 광주 대동고 출신에다가 인천시장까지 했었죠. 그러니까 이 사람과 또 전당대회에서 어떤 직간접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청래 대표는 적어도 송영길 전 대표는 제일 나중에 맨 나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박원석: 그러니까 머리 아플 거예요.

▶조동주: 어떻게 보세요? 우리 박 의원님은 이 배치.

▷박원석: 여기저기서 청구서도 날아오고 또 본인의 어쨌든 8월 전당대회 구도도 생각해야 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할 텐데 이광재 전 지사 얘기를 꺼내는 건 의미심장하죠. 그러니까 이광재 지사는 거의 하남갑에 확정적으로 보여요. 선당후사를 얘기했고 감동을 얘기했고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보상 같은 걸 얘기했는데 그래놓고 평택 보내는 건 이상하잖아요.

▶조동주: 하남도 근데 만만치 않잖아요. 사실 그렇게 선당후사로 해서 배려하는 거면 좀 따뜻한 지역을 줘야 되는데

▷박원석: 그런데 이제 하남을 조금 저는 달리 보는데 2024년 총선 무렵의 정치 상황하고 지금 정치 상황이 많이 달라요. 그리고 이용이 누굽니까? 윤석열의 최측근이고 지금도 윤어게인이에요. 과연 그 사람이 2024년 총선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그런 데다가 보수층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이라지만 이광재 지사는 민주당에서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흡수하는 분입니다. 이분은 중도 보수 성향에 굉장히 가까워요. 안정감이 있고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후보로 보이고 그래서 아마 거론을 한 게 아닌가 싶고, 아까 김용 부원장을 평택을 배치 얘기했는데 그러면 이거는 복마전뿐만 아니라 멸망전이에요. 거의. 둘 중에 하나 죽어야 끝나는 게임입니다.

▶조동주: 그렇죠.

▷박원석: 아니 그거 단일화 얘기 안 되잖아요.

▶조동주: 절대 안 되죠.

▷박원석: 김용하고 조국이 어떻게 단일화를 합니까? 단일화 못 하죠. 그러면 이제 조국혁신당이나 조국 대표하고도 민주당은 손절 치는 건데 그렇게까지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지방선거 이후 적절한 시점, 내년 다음 2년 뒤 총선 이전에 흡수 합당. 이게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요. 민주당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려면 적절한 수준에서 관계 관리를 하고 어쨌든 단일화해 가지고 이기는 그림으로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러면 지금 평택에 나와 있는 후보들 내지는 그 후보들이 아니더라도 김용 이러면 너무 상징적인 후보여서 이게 안 돼요. 그러면 이제 둘 중 하나는 죽자 이런 얘기밖에 안 되는데 그러면 급격하게 조국혁신당과의 관계가 악화가 될 텐데 굳이 그렇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 이런 생각이고요. 송영길 대표는 저는 그냥 예측을 하면 계양은 아니지만 연수에 공천할 것 같아요.

▶조동주: 박남춘 시장 어떻게 하나요? 그럼

▷박원석: 어쩔 수 없죠 뭐. 미안한 거죠 뭐. 아니 왜냐하면 만만치 않아요. 송영길 대표 공천 줘야 된다는 목소리가 그거 김용 전 부원장 거의 버금갈 정도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요?

▶조동주: 그럼 안산은 김남국 대변인으로 가고?

▷박원석: 거의 그럴 것 같은데요.

▶조동주: 그러면 사실상 그럼 김용 전 부원장은 어디로 가나요? 평택도 아니면?

▷박원석: 저는 안 줄 것 같고, 안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 그게 대통령 청구서라고 본인은 주장하는데 확인해 봐야 돼요.

▶조동주: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아까 저희 그 뭐 김남국 대변인 얘기하면서 이제 고구마 심는 작업이라고 얘기했는데 저희가 자막을 이제 캤다고 나갔는데 시청자분께서 이제 캐는 게 아니라 심는 거다 뭐 이제 이렇게 정정을 해 주셨습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네 그런 상황에서 참 이게 참 어떻게 어쨌든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도 이게 공천을 14곳의 지역에, 국회의원을 뽑는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 이게 또 자신의 리더십에도 또 이렇게 영향을 많이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짧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짧게 한번 다뤄볼 텐데 조국 대표가 지금 안 그래도 평택을에 나가서 지금 뭐 이제 평택군 발언에 이어서 이제 평택역에 KTX가 온다 뭐 이런 식의 발언으로 유의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엄청 공세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을 잘 모르는데 뭐 이제 이렇게 와 가지고 평택 사람이라고 하느냐 뭐 이런 건데 어떻게 조국 대표는 평택을에서 어떻게 선전할 거라고 보십니까?

▷배종찬: 저는 어렵죠. 어려운데 조국 대표가 믿는 건 단 하나예요. 앞서 이제 박 전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정청래예요. 정청래 대표가 그래도 합당 논의까지도 했던 것이고 정청래 대표도 조국 대표가 필요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뭔가 이 합의 기구를 만들자, 협의 기구를 만들자 일절 응하지 않잖아요. 그러면서 오히려 “경쟁력은 저입니다. 제가 국가대표 정치인이 돼서 평택군, 평택시에 KTX, SRT”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본인은 지금 이 지역도 그렇고 뭔가 이 파괴력을 가질 수 있을 만한 상황은 아니에요. 오로지 기승전결 조국 대표는 “기대하는 사람은 정청래입니다” 이 속마음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조동주: 그래서 정 대표의 결정에 기대를 하고 있다?

▷배종찬: 그러니까 이제 어떤 교통 정리해서 여하튼 내가 입성할 수 있게끔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조동주: 약한 후보를 내거나 이제 이런 식으로?

▷배종찬: 정청래 대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조동주: 알겠습니다. 오늘 이제 마지막 주제 네 번째 주제 한번 짧게 한번 다뤄볼게요. 네 조응천 진짜 나오나 이 개혁신당에서 이제 조응천 전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내세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민주당은 추미애 의원이 진작 경기지사로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도 확정도 안 됐고 사실 이렇게 빅샷이라 불리는 거물들은 또 나오지 않고 뭐 이렇게 이런 모습 보이니까 이제 개혁신당에서 이 틈을 파고들어 가지고 아 조응천을 내세워 보겠다. 뭐 이제 뭐 이런 식의 조율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출마를 할 거라고 보십니까?

▷박원석: 막판 뭐 고민 중이라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글쎄요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이게 일견 좀 각이 서잖아요. 추미애 의원하고 과거에 민주당에 있을 때도 대척점에 있던 분이고 국민의힘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못 만들 것 같고, 그러니까 오히려 조응천 후보가 나가서 중도층 민심을 흡수하면서 나중에 이제 보수 지지층까지 흡수해 가지고 1대 1로 민주당하고 한번 해볼 만하다 이런 계산인 것 같은데 그런데 아무리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력이 없어도 지지율 3%, 의원 3석짜리 당의 후보한테 양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단일화 경쟁을 하면 집니다. 100%. 왜냐하면 단일화 경쟁은 후보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당의 경쟁력이 영향을 많이 미쳐요. 그러면 조응천 후보가 어느 정도 선전해서 한 10% 안팎으로 얻었다 ‘뭐 잘했네’ 이러고 끝날 가능성이 있어요. 근데 그게 개혁신당에는 뭔가 남기는 게 있겠지만 나중에 이제 보수를 재건할 때 개혁신당의 지분 뭐 이런 거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하나의 평가 근거로 의미 있게 작용하겠지만 조응천 의원한테는 뭐가 남나요? 제가 볼 때 개인한테는 별로 남을 게 없어요. 그래서 그 사이에 고민 중인데 저는 안 나올 것 같고 나오더라도 그렇게 막연하게 기대하는 것만큼 그런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됐든 호락호락 물러나나요. 지지율이 몇 배고 당의 지지율이 몇 배고 의원이 몇십 배인데 안 물러납니다.

▶조동주: 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배종찬: 저는 뭐 별로 보탤 말은 없는데 오히려 저는 이제 경기도에서는 사실 당선 가능성만 따지면 출마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죠. 그런데 이제 총선을 생각하고 내 인지도와 존재감을 더 높이겠다. 그다음에 개혁신당의 존재감과 정당의 정체성을 더 확대하겠다 그러면 OK. 하지만 저는 경기도에 흐르는 천이 조응천은 아닐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저는 이분의 원래 이 출신지는 대구거든요. 대구시장에 출마해라.

▷박원석: 아니 대구시장 개혁신당 다른 후보가 있어요. 이미

▷배종찬: 대구다 대구.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참 이걸 결정하기도 쉽지 않다. 말 그대로 조응천 전 의원에게 선거는 조응천이 되고 있다.

▶조동주: 알겠습니다. 네 오늘 이제 또 이렇게 여러 주제를 다뤄봤는데 이제 아까 저희가 오프닝 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질문들에 대해서 패널들이 직접 답변드리는 시간 이제 짧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질문들을 저희가 이렇게 쭉 살펴봤는데 어 먼저 이렇게 박 전 의원님께 먼저 말씀드릴게요. 오이 님께서 남겨주셨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불안감을 느끼긴 할까요? 오히려 포커페이스인 건가요?”라고 하시네요.

▷박원석: 답변 불가. 그 정신 세계를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다.

▶조동주: 그만의 평행 세계에 대해서

▷박원석: 모르겠다.

▶조동주: 우리 또 정치 명의께서 또 이제 처음으로 “모르겠다” GG를 치시는 장면입니다.

▷박원석: 이게 진단이 안 돼요. 촉진을 해 봐도 청진기를 들이대 봐도 진단이 안 돼요.

▶조동주: 진단 포기를 이제 처음으로 선언을 하셨습니다. 네 그다음에 이제 또 배 소장 님께 여쭤볼게요. 우리 슈퍼갤럭시 님께서 질문해 주셨는데 “아니 민주당은 지금까지 북갑 자리에 나올 사람 안 찾고 지금까지 뭐 했냐 뭐 한 거냐” 왜 이렇게 뭐 하정우 얘기만 하고 다른 사람은 왜 안 찾냐 뭐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배종찬: 그렇죠 김두관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었고 앞서 이제 박 전 의원님 말씀대로 그 지역의 구청장 출신이든 민주당 출신 또 이제 활동을 하던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만큼 한동훈 또는 이제 박형준 부산시장 전재수 시장 후보의 선거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하정우에 그냥 몰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하정우가 임박해 있는데 분명히 AI에 남아 있어라는 여론 일부분도 저는 마지막까지 판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디비디비딥 AI

▶조동주: 알 수 없다. 이제 지금 장담할 수 없다. 뭐 이제 이런 답변이군요. 알겠습니다. 오늘 이제 두 분의 오늘 여의도 처방전은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TDZ-wpyh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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