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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맹수’ 김시현 “얼굴·팔에 화상…살점 떨어져 나가”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02 15:11
2026년 4월 2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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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시현 셰프가 주방에서 화상 사고를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박은영&김시현 셰프의 주방 사고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셰프는 “주방이 위험한 곳인데 다친 적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은영 셰프는 “날이 돌아가는 반죽기가 있는데 계절에 따라서 반죽이 달라지니, 반죽 체크를 해야 한다”며 “살짝 만져봐야겠다 했는데 마음이 급하니까 반죽기를 끄지 않고 손을 넣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날에 손을 다쳤고 찢기고 너덜너덜해졌다”며 “선배들에게 말하면 혼날까봐 그 어린 마음에 병원도 못 가고, 박스 테이프로 손을 감았다. 라텍스 장갑을 끼고 숨겼다”고 회상했다.
김시현 셰프는 “옛날에 일하다가 화상을 크게 입었다. 한 달 정도 입원을 했었다”며 “얼굴, 팔 등 체표 면적 25%가 화상을 입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차를 끓이고 옮기는 과정에서 나의 부주의로 쭉 미끄러졌다”며 “한 계단 밑으로 추락했다. 그대로 팔과 얼굴에 뜨거운 차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김 셰프는 “하필 조리복이 순면이다. 사람들이 찬물 뿌려주고 긴급 처방 하고 바로 119를 불렀다”며 “나중에 옷을 벗자마자 팔에서 살점들이 떨어져 나갔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얼마나 아팠을까”라며 놀랐고, 양세찬은 “주방이 정말 위험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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