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장벽 회복 돕는 진정 관리 기술 앞세워 제품 경쟁력 강화 기조
미국과 일본 등 권역별 맞춤형 루틴 전파로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
안건영 닥터지 창업자
닥터지는 6일 창업주 안건영 박사의 피부과 진료 현장에서 시작된 초기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술적 자산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소비재를 넘어, 수십 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제품 개발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브랜드 운영의 중심에는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회복을 돕는 기술적 접근이 자리한다. 이는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가 진료 현장에서 마주한 환자들의 사례를 분석해 정립한 개념이다. 어린 시절 겪은 화상을 계기로 피부 건강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 안 박사는 환자의 고충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브랜드에 투영했다. 최근 도입한 새로운 인사 방식 역시 진료실에서의 소통 태도를 운영 전반에 이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도 전문적인 식견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세럼은 자외선 노출이 노화의 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기능성 성분의 배합에 주력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각 지역의 환경에 최적화된 관리법을 제안하며 영향력을 넓히는 중이다. 미국 대학가와 호주 내 행사 등을 통해 각질 관리와 보습, 자외선 차단으로 구성된 단계별 루틴을 소개하며 현지 시장의 반응을 살폈다. 일본에서는 저자극과 고기능성을 선호하는 소비 특성을 고려해 전용 제품군을 확충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 가동하고 있다.
내부 임직원의 사전 검증과 엄격한 인체 적용 시험을 필수 과정으로 두며 제품의 신뢰도 확보에도 주력한다. 현재 닥터지는 여러 스테디셀러 제품을 필두로 전 세계 1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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