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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위닝샷’ 여자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역전승…3위 도약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5 18:13
2026년 2월 15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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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58-56 승리
ⓒ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15일 오후 4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58-5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2승12패가 된 삼성생명은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3위가 됐다.
2연패로 12승13패가 된 우리은행은 4위로 추락했다.
삼성생명에서는 김아름이 15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해란, 강유림은 각각 11점씩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14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지만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 6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의 수비에 막혀 단 8점밖에 쏘지 못했다.
원정팀은 2쿼터에 반전을 꾀했지만, 벌어진 차이를 좁히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상승세를 탄 삼성생명은 후반에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막바지 이주연이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55초 전 조수아가 3점슛을 기록하면서 56-54 역전을 거뒀다.
4쿼터 종료 10초 전 강계리가 56-56 동점을 만들었지만, 경기 종료 4초 전 이주연이 위닝샷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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