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LG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가족부 후원으로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열다섯 번째를 맞은 올해 다문화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다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다문화가족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모국 방문 비용 제공 ―아마도바 라힐 씨 가족(서울 성북구·아제르바이잔 출신)
● 다문화가족 우수상: 상금 각 500만 원 ―민서희 씨 가족(충남 부여군·베트남 출신) ―노무라 나오미 씨 가족(전남 나주시·일본 출신)
● 다문화공헌 개인 우수상: 상금 각 500만 원 ―주정하 씨(경북 예천군 가족센터장·중국 출신) ―왕정한 씨(대구 달성군 가족센터 이중언어코치·중국 출신) ―장명숙 씨(전남 광양시 가족센터 주임) ―다오반쌍 씨(계명대 대학원생·베트남 출신)
● 다문화공헌 단체 우수상: 상금 1000만 원 ―서울 동작구 가족센터
● 다문화공헌 단체 특별상: 상금 각 500만 원 ―부산 동래구 가족센터 ―대구민들레봉사단
● 다문화 청소년 우수상: 상금 300만 원 ―나지민 씨(원광대 보건행정학과 4학년) ―소피아 양(지구촌학교 고교 2학년·미얀마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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