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산망 장애’ 복구 예비비 261억 추가…대구센터 이전 지원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1 11:35
2025년 11월 11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 추가 예비비 국무회의 의결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1. [서울=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복구를 위한 예비비가 추가로 확보됐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복구와 관련한 261억원 규모의 추가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전산장비 구매·임차 비용, 기반 시설 복구비, 인건비 등 예비비 1521억원을 국무회의에 긴급 상정해 의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 추가 예비비에는 대구센터 민관협력존(PPP)으로 이전해 복구하는 16개 정보 시스템 중 15개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비용과 클라우드 이용료 196억원이 편성됐다.
15개 정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방청 등 4개 부처의 시스템이다. 나머지 1개 시스템인 공무원 전용 내부 클라우드 ‘G-드라이브’ 관련 비용은 지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별 부처에서 화재 복구를 위해 투입하는 비용을 자체 재원으로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예비비 65억원도 배정됐다.
행안부는 “정부는 대구센터 PPP로 이전하는 16개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정보 시스템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중 정상화된 시스템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689개로, 복구율은 97.2%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정위원장 “쿠팡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도 열어놔”
“60만명 죽어가는데 평화롭게 식사”…식당서 모욕 당한 베선트
유명 유튜버도 “주사이모 방문 진료”… ‘마약류 의약품’ 받은 의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