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금보라 촬영 중 돌연 기싸움…“드라마 보는 줄”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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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금보라가 촬영 중 기싸움을 벌인다.

두 사람은 6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은이가 “두 분은 나이차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금보라는 “그런 거 안 따져봐서 모르겠다”고 답한다.

금보라가 “언니 몇 살이냐. 난 1961년생”이라고 하자 정애리는 “제가 한 살 많다”고 한다.

이어 금보라는 “데뷔는 내가 먼저 했다”고 한다. 정애리는 “나도 1978년도에 데뷔했다”고 덧붙인다.

두 사람이 계속 기싸움을 이어가자 주우재는 “드라마 보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금보라는 “언니 고등학교 바로 옆에있는 학교를 나왔다. 언니는 소문이 안 났는데 난 (예쁘다고) 소문이 났었다”고 한다.

그가 “언니 학교에서 인기 많았냐”고 묻자 정애리는 “그냥 따라오는 애들은 있었다”고 말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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