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인종차별 아픔 털어낸 안양 모따 “위로의 메시지 많이 받았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2 15:15
2025년 11월 2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전 시즌 14호골로 3-1 역전승 견인
두 손 모은 세리머니엔 “PK 실축에 대한 사죄의 마음”
ⓒ뉴시스
페널티킥 실축 후 인종차별 메시지에 눈물을 흘렸던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스트라이커 모따가 득점으로 만회한 뒤 환하게 웃었다.
모따는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9분 김동진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분위기를 탄 안양은 이창용, 채현우의 추가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모따는 득점 후 팬들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달 25일 광주FC전(0-1 패) 페널티킥 실축에 대한 사죄의 뜻을 전한 것이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모따는 “페널티킥 실축에 대해 사죄하는 마음에 그렇게 했다”며 “이번 주 훈련하는 동안 위로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그것에 대한 감사함도 있었다”고 말했다.
모따는 광주전에서 PK 실축으로 팀 패배를 막지 못한 뒤 소셜미디어(SNS)에서 인종차별성 메지시를 받았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모따는 라커룸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은 모따를 다독였다.
이는 안양 구단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장을 낳았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까지 나서 “선수의 인권을 침해하는 온라인 혐오 표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행히 모따는 안양 팬들과 동료들의 위로로 멘털을 다잡았고, 울산전 득점으로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모따는 “축구라는 게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PK를 실축할 때도 있고,오늘처럼 골을 넣을 때도 있다. 이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은 울산에서도 전반 18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번에는 모따 대신 마테우스가 키커로 나섰으나, 마테우스의 슈팅이 조현우 골키퍼에 막혔다.
모따는 “경기를 준비하면서 페널티킥 연습을 했는데, 마테우스의 컨디션이 좋아서 맡겼다”며 “마테우스한테 빨리 잊고 다음 걸 하자고 얘기했다. 결국 마테우스는 도움 2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했다.
안양은 모따의 활약으로 잔여 시즌 3경기를 남기고 파이널B(7~12위)에서 가장 높은 7위에 자리하며 잔류 청신호를 켰다.
모따는 리그 14호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인 수원FC 싸박(16골)을 2골 차로 추격했다.
득점왕 경쟁보다 팀 잔류가 우선이라는 모따는 “매 경기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개인 타이틀보단 팀 승리가 먼저”라고 말했다.
안양은 이제 제주SK, 수원FC, 대구FC와 차례로 붙는다.
모따는 “가능하다면 3경기 모두 이기고 싶다. 상대에 의해 강등을 피하는 것보다 우리의 힘으로 잔류하고 싶다. 제주전도 잘 준비해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양=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2
[알립니다]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고혈압
3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4
서울 집값 오르자 경기로 확산…하남·김포 신고가 잇따라
5
김소영·오상진 신생아 아들 벌써 완성형 “인물 보소”
6
엄지인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5만 원”
7
건강 걷기 속도 따로 있다…중년층 ‘시속 ○km’ 넘겨야[건강팩트체크]
8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9
“초코파이로 37시간 버텼다”…베트남 조난 대학생 무사 구조 비밀
10
이웃이 복권에 당첨되면 파산 확률 높아진다
1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2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3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4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5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6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7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8
국힘 ‘미니총선’ 재보선도 인물난… 與는 이광재 등 중량급 대기
9
격전지 된 대구, 김부겸 vs 국힘 ‘양자대결’…이진숙 불출마
10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2
[알립니다]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고혈압
3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4
서울 집값 오르자 경기로 확산…하남·김포 신고가 잇따라
5
김소영·오상진 신생아 아들 벌써 완성형 “인물 보소”
6
엄지인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5만 원”
7
건강 걷기 속도 따로 있다…중년층 ‘시속 ○km’ 넘겨야[건강팩트체크]
8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9
“초코파이로 37시간 버텼다”…베트남 조난 대학생 무사 구조 비밀
10
이웃이 복권에 당첨되면 파산 확률 높아진다
1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2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3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4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5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6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7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8
국힘 ‘미니총선’ 재보선도 인물난… 與는 이광재 등 중량급 대기
9
격전지 된 대구, 김부겸 vs 국힘 ‘양자대결’…이진숙 불출마
10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찰스 3세 첫 방미인데…백악관 앞 호주 국기 잘못 내거는 ‘실수’
15m 거리 샷 방치해 한쪽 눈 실명…골프장 캐디 벌금 400만원
“역주행 적발되자 경찰 폭행”…적반하장 운전자, 알고보니 수배자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