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영희, 獨공로십자훈장

  • 동아일보

재독 작곡가 박영희 씨(80·사진)가 독일 ‘공로십자훈장 1급’을 받는다. 주독일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박 씨는 “현대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훈장을 받는다. 독일 공로십자훈장을 받은 한국인은 작곡가 윤이상, 축구선수 출신 차범근에 이어 박 씨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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