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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은메달’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동계체전 우승
뉴스1
입력
2025-02-18 15:37
2025년 2월 1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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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표로 출전해 결승서 서울 대표 10-7 제압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김경애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2025.2.6/뉴스1 ⓒ News1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을 땄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 대표로 나선 김경애와 성지훈은 18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동계체전 컬링 일반부 믹스더블 결승에서 서울 대표 김지윤-정병진(서울시청)을 10-7로 이겼다.
3엔드까지 4-2로 앞서던 김경애와 성지훈은 4엔드에서 3점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5엔드에서 2점을 뽑아 6-5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선공을 펼친 6엔드에서는 3점을 스틸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김경애와 성지훈은 마지막 8엔드에서 1점을 보태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동계체전에 앞서 출전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컬링 믹스더블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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