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오르미나 아드리아해 낙소스 바다에서 요트를 즐기는 낭만을 누리다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수영을 즐기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배가 돌아가다 고장 나 다른 배에 SOS”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작은 배가 도착해 밧줄로 우리 배를 끌고 한 시간을 운항해 또 다른 배가 구조하러 오고 그 배에 옮겨 타 우여곡절 끝에 선착장까지 무사히 도착”이라며 “밧줄로 우리 배가 기우뚱 기우뚱 끌려가는데 겁이 나 심장이 벌렁벌렁, 시칠리아에서 잊지 못할 헤프닝이었다”고 전했다.
윤영미는 “2026년 6월 16일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 사보카” “요트 타다 죽을 뻔”이라는 글이 적힌 영상도 남겼다. 영상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으나, 배 고장으로 인한 아찔한 상황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윤영미는 1962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63세다.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시작해 1991년부터 2010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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