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임신 중 ♥아내와 신혼여행 만끽 “신행 감성”

  • 뉴시스(신문)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근황을 공개했다. 곽튜브 인스타그램 캡처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근황을 공개했다. 곽튜브 인스타그램 캡처
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근황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2장 올렸다.

곽튜브는 “아름다운 분수를 몰랐네”라고 적고 멋진 분수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곽튜브는 아내와 함께 콘 아이스크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신행감성”이라고 적고 달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듀오 ‘다비치’가 축가를 불렀다.

신부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인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곽튜브는 지난달 8일 본인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서 “예식장은 이미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열렬히 준비하다 보니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며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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