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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집에 들인 男도우미, 알고보니 전남편…“현남편 몰래 불륜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6 13:00
2025년 9월 16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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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자신의 전남편을 재혼한 현남편의 ‘돌봄 도우미’로 집에 들인 여성의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선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한 남성이 “아내와 남자 돌봄 도우미의 관계가 수상하다”며 탐정단을 찾아왔다.
임신한 아내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고용한 돌봄 도우미가 뜻밖에 건장한 30대 남성이었다. 그가 온 뒤 집 안에 미묘한 분위기가 감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도우미는 거리낌 없이 의뢰인 부부의 침실을 드나들었고, 아내의 몸을 자연스레 터치하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급기야 한밤중 자동차에서의 은밀한 밀회 현장까지 발각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됐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아내와 도우미는 3년 전 이혼한 부부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빚에 시달리다 야반도주했던 전남편이 다시 나타나자, 아내는 돈도 주고 집안일까지 해주며 몰래 왕래를 했다.
심지어 현남편을 속이고 불륜 행각까지 지속해왔다. 모든 사실이 드러나자 의뢰인의 아내는 “불쌍해서 그랬다, 도와달라는 말을 거절할 수 없었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그러나 MC인 웹툰 작가 김풍은 “동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MC인 래퍼 데프콘 역시 “이건 신종 사이코다”라며 경악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자신이 타인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일종의 ‘구원자 콤플렉스’”라고 분석하며 소름 끼치는 진단을 내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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