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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어 앞둔 제이홉 “캘리포니아 산불 걱정 커…안전하게 만나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10 09:55
2025년 1월 10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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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14일 브루클린 시작으로 북미투어
ⓒ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데뷔 약 12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미국 투어를 앞두고 현지 대형 산불 피해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제이홉은 1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뉴스에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 부디 안전하게, 건강하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제이홉은 오는 2월28일~3월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j-hope Tour ‘HOPE ON THE STAGE’)‘ 포문을 연다.
이어 3월13~14일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제이홉은 그간 국내외 재난에 관심을 갖고 피해 지원과 위로 등에 힘써왔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선 산불이 사흘째 동시다발로 이어지고 있다. 즉각 대피령 대상이 된 이들은 18만명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JP모건을 인용해 이번 LA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현재까지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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