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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BJ 데뷔 “전 남편이 학대한 애들, 시설서 데려가…현재 임신 중”
뉴스1
입력
2024-04-09 09:45
2024년 4월 9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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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갈무리)
티아라 출신 아름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아름은 지난 5일 아프리카TV에서 ‘areum1007’이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에 나섰다.
아름은 건강이 어떠냐는 질문에 “괜찮다. 보시다시피 너무 건강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근황을 묻자 “애들은 지금 보호시설에서 마음대로 데리고 갔다. 시설에 왜 갔냐면 애 아빠라고 하기도 싫지만, 그를 아동학대로 고소를 넣은 상태다. 그래서 그쪽에선 당연히 데려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안 좋은, 생을 마감하려고 했던 일들을 보고 (아이들이)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판단한 거 같다. 구청에서 아이들을 마음대로 데려간 상태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사진만 간간이 받아보고 있는 상태여서 마음이 많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또 남자 친구와 함께 지인, 팬에게 돈을 빌린 것을 두고 “빌렸다기보다 도와주신 분들이 꽤 계신다. 말도 안 되는 이슈들로 인해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못 받았던 때도 있다”고 했다.
아름은 “남자 친구랑 계속 만나는 거냐”는 질문에 “만난다. 그거랑은 별개다. 지금 임신 중 맞다”고 말했다. 이에 “배에 아이가 있는 상태로 안 좋은 선택 한 거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다신 그러면 안 된다. 다행히 아이가 건강히 있다”고 해명했다.
일각에서 불거진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서는 “토토가 뭔지 모른다. 궁금해서 그런데 토토가 뭐냐. 로또는 아는데 뭔지도 모른다. 제 휴대전화를 보여주고 싶다”며 “알아도 안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2013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해에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불화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리며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현재 남자 친구와 혼인 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전남편이 아동학대와 가정 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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