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백일섭, ‘7년 절연’ 딸과 보낸 첫 명절…“처음 와 본 아빠 집 어설퍼”
뉴스1
입력
2024-02-15 00:09
2024년 2월 15일 0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백일섭이 오랫동안 연락을 끊었던 딸과 명절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 부녀(父女)가 7년간의 절연 후 처음으로 명절을 함께 보냈다.
딸 지은씨가 아빠의 집에 처음으로 찾아왔다. 그는 아빠의 주방을 먼저 살폈다. 냉장고도 열어 봤다. 지은씨는 “아빠 집은 처음 왔는데 학생 자취방처럼 뭔가 어설펐다”라고 안타까운 속내를 털어놨다.
냉장고에 있는 반찬은 김치가 대부분이었다. 지은씨는 “아빠, 이게 다 김치냐. 엄청 많네”라며 “이걸로 만두 해 먹자”라고 말했다.
백일섭은 딸의 식구들을 기다리며 밤새 갈비찜을 만들었다고. 지은씨는 “엄청 수척한 얼굴로 한솥 해놓으셨더라. 열심히 하신 흔적이 (주방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라며 웃었다.
아울러 “아빠가 혼자서 장을 보고 재료 씻고 그걸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 모든 게 다 처음이라 신기하다. 절대 상상도 못했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칩 中수출 허용…시진핑에 통보”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홀로 사는 1인 가구 800만 돌파…역대 최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