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엽은 10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1년 여간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었다. 1부는 배우 조한선, 2부는 연제욱이 사회를 맡았다. 하도권이 축가를 불렀다.
조한선, 하도권과는 ‘스토브리그’(2019~2020)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 외 이용우, 김기무, 이신화 작가, 정동윤 PD 등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조한선은 인스타그램에 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차엽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다음부터 사회는 안 하는 걸로”라고 썼다.
차엽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주전 포 ‘서영주’로 활약했다. 드라마 ‘구해줘2’(2019)와 ‘현재는 아름다워’(2022) ‘도적: 칼의 소리’, 영화 ‘경관의 피’(2022)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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