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자꾸 공개연애 하는 이유?…내가 너무 핫했나봐”

  • 뉴시스
  • 입력 2023년 8월 23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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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니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유튜브 출연하는 것을 누가 알고 있냐’는 질문에 “엄마와 남자친구에게만 알렸다”고 답했다. 이에 가수 탁재훈은 “옛날에 만났던 그분?”이라며 하니의 과거 열애 상대였던 가수 김준수를 언급했다.

그러자 하니는 “그 분이 아니다”라면서 “옛날에 만났던 분(김준수)이 있는데 그 분도 공개 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양재웅)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 연애가 됐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왜 자꾸 공개 연애하냐. 뭐 하면 들키는 거냐. 길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뽀뽀하는 거냐”고 물었고,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니는 2016년 1월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그해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하늬는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각각 1992년, 1982년 생으로 10살 차이인 하니와 양재웅은 약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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