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이어 수스도…“열애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 뉴스1
  • 입력 2023년 6월 20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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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왼쪽), 박서준/ 사진출처=수스 인스타그램, 뉴스1 DB
수스(왼쪽), 박서준/ 사진출처=수스 인스타그램, 뉴스1 DB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본명 김수연)가 배우 박서준(35)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20일 수스 측은 박서준과 열애설과 관련, 뉴스1에 “(열애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도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수스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커플 아이템(품목)을 착용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열애설이 확산됐으나, 양측은 사생활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톱배우다. 곧 드라마 ‘경성 크리처’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생인 수스는 커버곡을 발표하며 1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모의 유튜버다. 최근 콜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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