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촌 말리부 ‘247억원’ 오션뷰 주택 보니…BAR·극장·스파까지 ‘감탄’

  • 뉴스1
  • 입력 2023년 6월 20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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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갈무리)
(JTBC ‘톡파원 25시’ 갈무리)
(JTBC ‘톡파원 25시’ 갈무리)
(JTBC ‘톡파원 25시’ 갈무리)
미국 최고의 부촌 말리부의 오션뷰 단독주택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레추자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436㎡(132평) 단독주택이 소개됐다. 246억8000만원으로 알려진 단독주택은 광활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게 지어졌다.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1층은 주방, 거실, 테라스로 구성됐다. 황금빛 샹들리에를 비롯해 대리석과 금빛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지하에는 영화관 못지않은 세련된 모습의 홈시어터가 있다.

2층은 침실과 옷장, 방, 테라스, 화장실로 구성됐다. 2층도 통창으로 꾸며져 어떤 공간에서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3층은 쌓인 피로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스파로 꾸며졌다.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뉴욕이랑 비교해도 훨씬 비싼 말리부에 대해 타일러는 “말리부에서 산다고 하면 부자다. 집값 평균이 45억원이다. 미국 집값 평균 대비 6배로 아무나 살 수 없다”고 설명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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