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28일 SNS 계정에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웨딩드레스를 비롯한 예복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새신부의 행복한 마음이 물씬 전해지는 사진이었다.
서인영은 2월 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에 결혼 사실을 알린 그는 “결혼은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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