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장거리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매물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복팀에는 김소현이 출격한다.
김소현은 “평소 집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 남편 손준호도 집 보는 걸 좋아해서 연애할 때도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다”며 “덕분에 발품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소현은 양세형과 인천시 미추홀구로 향한다. 도보권에 인하대역과 대형마트, 영화관이 있는 곳으로 예비 신랑 직장까지는 차로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김소현은 높은 층고에 만족하며 “이런 구조는 처음 본다. 마치 공연장에 온 기분”이라고 놀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