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가 밀수를?…김혜수·염정아 ‘밀수’ 여름에 온다

  • 뉴시스
  • 입력 2023년 1월 25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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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가 올해 여름 개봉한다. 뉴(NEW)는 25일 이렇게 밝히며, ‘밀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밀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작은 바닷마을에 살던 해녀들이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혜수·염정아·조인성·박정민·김종수·고민시 등이 출연하고, 2015년 ‘베테랑’으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엔 김혜수와 염정아가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NEW 관계자는 “‘밀수’는 여름 개봉을 위해 현재 후반 작업 중에 있다”며 “여름 성수기에 관객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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