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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한남동 건물 팔고 37억대 신당동 빌딩 현금매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16 15:41
2022년 12월 16일 15시 41분
입력
2022-12-16 15:40
2022년 12월 16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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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한남동 건물을 팔고 37억원대 신당동 일대 신축 빌딩을 현금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대법원 등기부등본 및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5월10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을 3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효리는 지난 10월께 잔금을 치렀고 대출은 따로 받지 않았다. 명의는 단독소유이며 해당 건물 연면적은 452.25㎡, 토지면적은 204.5㎡로 3.3㎡당 가액은 5069만원이다.
건물은 3·6호선이 지나는 약수역 8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위치에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6월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현재 이 건물은 한 의류브랜드가 건물 전체를 임대 중이며, 통임대로 인한 수익률은 3.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유로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어려워 통임대로 사용 중인 건물을 상황에 맞게 영리하게 매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남편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2019년 9월 당시 해당 건물을 58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3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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