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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난 사중인격, 자폐 가깝다”…6세 연하 아내와 ‘금쪽상담소’ 출연
뉴스1
업데이트
2022-08-20 23:12
2022년 8월 20일 23시 12분
입력
2022-08-20 09:24
2022년 8월 20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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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최근 결혼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결혼한 6세 연하 아내 성하윤씨와 채널A ‘금쪽상담소’ 출연해 성격차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금쪽상담소’의 말미에는 오는 26일 방송 예고편이 나왔다. 예고편의 주인공은 결혼 2개월차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였다.
예고편에서 돈스파이크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아내, 그 외의 사람들”이라며 애처가 남편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내 개별 인터뷰에서는 “(아내는)저랑 정반대 사람이다, 저는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걸로 월드 랭킹(순위) 1위다”라고 고민을 밝힌다.
아내 성하윤씨 역시 개별 인터뷰에서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사람이 이 시간까지 잠을 자?”라고 말한다. 다음 화면에서는 오은영 박사 앞에서 “다른 사람이 이해해줄 리도 없고, 굳이 이해해줄 필요도 없고…”라며 의견을 말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이어진다.
성하윤씨는 “(돈스파이크가)말을 못되게 한다”거나 “참고 참고 또 참는 게 저의 습관이 됐다”고 호소했다. 돈스파이크도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린다 생각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을 두고 “극과 극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는 “감당하지 못하는 게 있다”며 “제가 지금 생각하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머릿속에서 네 사람이 같이 회담을 하면서 산다, 사중인격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은영 박사가 “자폐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돈 스파이크씨는 자폐 스펙트럼…”이라고 말하는 부분까지만 편집해 예고편을 마무리하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두 사람이 나오는 ‘금쪽상담소’는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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