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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효도하러·뱀뱀, 기대받아…‘도시어부4’ 출격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6 21:08
2022년 7월 16일 21시 08분
입력
2022-07-16 21:07
2022년 7월 16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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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와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도시어부로 나선다.
16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충남 태안에 이어 화성 전곡항으로 대광어 낚시에 나선다. 이날 ‘낚시 왕 선발대회’의 첫 게스트로 ‘서머 퀸’ 선미와 ‘태국 프린스’ 갓세븐 뱀뱀이 출격한다.
선미는 “도시어부에 효도하려고 나왔다. 오로지 도시어부 애청자인 아버지를 위해 도시어부 출연을 결심했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뱀뱀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낚시 한 경험이 있는 이태곤에게 “(오늘)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칭찬을 받으며 등장했다.
뱀뱀은 출조 전 “제가 오늘 잘 할지 말지는 덕화 선생님에게 달린 것 같다”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덕화는 바로 “빌리브미”를 외치며 화답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브로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하차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고정자리를 지키게 된 개그맨 김준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대결에 임했다. 대광어 첫 수에 걸린 황금배지 획득을 위해 출연자들은 고군분투를 벌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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