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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고1때 길거리 캐스팅, SM이 1년간 러브콜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4-19 09:38
2022년 4월 19일 09시 38분
입력
2022-04-19 09:37
2022년 4월 1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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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1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2세대 아이돌 가수 최시원은 데뷔하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최시원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라면서 “1년 동안 SM에서 러브콜을 주셔서 그 다음해에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반대가 심했다. 지금은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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