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9살에 내 집 마련…“광고 30편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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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5일 2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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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뉴스1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뉴스1
‘금쪽 상담소’에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미달이’로 활약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미달이’ 김성은이 함께 했다.

김성은은 2018년도부터 연극, 뮤지컬에서 활동했고, 현재는 작년에 학교를 다시 복학한 만학도 대학생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정형돈은 김성은이 대한민국 시트콤계의 한 획을 그었던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열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어린이 졸부설’, ‘방송국 지분 30% 보유’ 등 당시 김성은을 둘러싼 소문들을 물었다.

이에 김성은은 당시 광고계를 섭렵하며 광고만 30편가량 찍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9살 때 내 집 마련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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