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김흥국, 내 결혼 기사 본 뒤 신문 구기며 오열”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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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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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IHQ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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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 동료 가수 노사연의 결혼 소식을 듣고 오열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15일 오후 공개되는 IHQ 유튜브 채널 ‘바바요(babayo)’의 ‘들이대쑈’에서 김흥국이 노사연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못생긴 건물주 vs 잘생긴 백수’, ‘집착하는 배우자 vs 방목하는 배우자’ 등의 밸런스 게임을 하며 가정사도 털어놓는다.

최근 촬영에서 김흥국은 “노사연보다 (남편인) 이무송이 문제다”라며 “이무송이 집에는 들어오느냐? 서로 터치는 안하냐?” 등의 민감한 질문을 했고, 노사연은 “밤길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노사연은 이어 “김흥국이 (내) 결혼 기사를 보고선 신문을 구기며 오열했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주위를 놀라게 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촬영에서 김흥국과 노사연은 드럼과 기타를 치며 음악 실력도 아낌없이 뽐냈다. 방송 말미에는 노사연의 기타 실력과 김흥국의 드럼이 더해진 합동 공연도 펼쳤다.

한편 김흥국의 ‘들이대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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