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항상 함께 해준 엑소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우리 성장을 봐와준 SM 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 또 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지금은 직원으로서 SM과 헤어지는 때가 된 거 같고, 30세 나이에 새 출발하는 시기가 된 거 같다”라며 “나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 할 거고, 언제나 레이로 곁에 있을 것이다. 장이씽은 중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인거나 마찬가지이고, 여러분 영원토록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엑소 사랑하자”라고 해 엑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는 지난 2012년 보이그룹 엑소-M으로 데뷔한 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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