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원우, 오늘 모친상 비보…“지병으로 별세”

  • 뉴시스
  • 입력 2022년 4월 6일 11시 18분


코멘트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26)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치르고자 한다.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우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오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은 내달 발매되는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